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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진노 (롬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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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 로마서의 본론이 시작 됩니다.

 바울은 복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편지를 쓰면서 본론의 서두에서 하나님의 진 노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죄된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복음은 받기 전에 인간의 처지가 무엇인가를 바로 알 때 구원이 임하는 것을 나타내고자 함입니다.

 아무리 중한 병이 들은 환자라도 고칠수 있는 명의가 있고,병원이 있어도 환자 가 자신의 병을 알고,병원의 문을 두드리고 의사를 찾아 와야지 나는 건강한고 힘이 넘치는데 병원은 무슨 병원이냐고 생각하면서 의사를 무시 한다면 그 사람 은 병으로 부터 해방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암이 무서운 것은 암에 걸려서 거의 죽음이 임박할 때까지 고통스러운 증상이 없어서 환자 스스로가 병을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치료의 시기를 놓쳐 버리기 때문에 병원에 찾아 올 때에는 이미 의사가 고칠수 없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구원받기 전의 인간의 모습은 하나님의 진노아래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말하고,사랑의 하나님을 많이 들어 왔기 때문에 진노의하나님,화를 내시는 하나님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또 화를 내는 하나님을 좋아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현대의 신학자들 중에는 이런 인간의 심리를 이용해서 하나님은 화를 내 시는 분이 아니시며,성경의 지옥도 실제로 있는 것이 아니라,경고하기 위해서 기 록하신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듣기 좋은 말입니다.또 그랬으면 얼마나 좋 겠습니까

진노 라는 말은 사전에서 찾아 보면 손해를 보거나 모욕을 당할 때 생기는 불쾌 하고 강한 적대 감정 이라고 했습니다.정말 하나님에게 어울리지 않는 단어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이 진노 한다는 말은 무슨 의미입니까

하나님을 인간의 언어로 표현하다 보니까 인간의 감정이나 인간의 생활에 비교 해서 나타낼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언어는 불완전한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 님을 인간의 언어로 다 나타 낼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처럼 얼굴을 찡그리고,욕을 하면서 펄펄 뛰는 화를 내시지 않습 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진노는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의 죄를 용납하지 못하므로 나타내는 반응--거룩하신 하나님의 죄에 대한 반응

2. 자기 백성,자기 자녀를 징계 하시는 일면입니다.

 사랑하면 화가납니다.

 남의 집 아이가 잘못하는 것을 보고는 속으로 "저런 못된 놈"라고는 지나쳐 버 리고 금방 잊어 버립니다.

그러나 똑 같은 잘못을 자기 아들이 저질렀다면 못본척 하고 지나칠 사람은 없 을 것입니다.목소리가 높아지고,얼굴이 붉어지고, 손이 올라 갈 것입니다.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잠 3:12-주께서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기를 아들을 징계하듯...

 칼 부라이트-하나님의 사랑은 그의 징계 가운데서 구체화 된다.

부룬너-하나님 앞에 등을 돌리고 떠나는 자녀에게 진노하시는 것이 곧 사랑이 라.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진노 하셔야 함 죄를 보고 진노하지 않으시면 안됨

하나님이 진노 하시는 이유

1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 때문에 (한마디로 죄) = 왜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다른 길로 가고,하나님이 보여 주신 진리와는 반대로 가 는 사람들 때문에--우리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2.사람들이 경건치 않음(종교적인 죄):하나님을 향하여 공공연히 도전함 무엇 에 대하여 불의(26-32):인간을 공격하는 죄,도덕적인 죄--온갖 더러운 것

3.하늘로 부터 나타나나니(현재 진행형)언제:날마다 계속됨--지금,당장

시 7:11 의로운 재판장이.... 매일 진노 하신다.

 우리는반성해야 함. 하나님은 얼마나 죄를 미워 하시는 분인가를 생각해야 한 다.하나님은 얼마나 죄에 대해서 거부반응을 보이시는 분인가

예수를 믿고 나서 오히려 입을 옷이 더 많이 생긴 사람들도 있습니다.하나님을 버릇없는 손자처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하나님의 진노에 대해서 두려워 해야 합니다.

 한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불의한자에게 오늘도 진노하고 계신가 그렇다면 그 증거는 무엇인가

불의한 자들이 건재하고,의로운 하나님의 자녀들이 오히려 고난을 당하고 진노 당함.

.독재자들이 오히려 더 부를 누리며,인생을 즐시고 살아감.

.교회를 핍박하는 사람들,하나님의백성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더 큰소리치면서 호의호식함.

.천재지변도 일어 났으면 하는 나라에는 안일어나고, 일어 나지 않았으면 하는 나라에 일어남.불쌍한 나라(남 아프리카60%가 기독교인)

성서에 나오는 심판 소돔과 고모라,헤롯 아나니아와 삽비라(밴스 해브노라는 미국 목사님 만약 하나님이 이처럼 심판하신다면 교회마다 영안실을 지하실에 마련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부부가 25년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이끌어 3자녀가 잘 자라 성공을 하고, 경제적인 여유도 있어서 이제 노후는 안락하게 보내자고 도시를 떠나 경치 좋은 곳에다 별장 같은 집을 마련하려던 중 호숫가의 좋은 집을 샀습니다.

그런데 이사한 다음날 부인이 "이혼하자"고 말을 합니다.남편은 어이가 없어서 무슨 애기냐고 안된다고 말렸지만 부인은 막무가내였습니다.결국 이혼을 하고 는 이 부인은 자기들이 샀던 호숫가의 집의 전 주인과 살았습니다.

그후 2주일 후에 그 남자가 죽었음니다.

 이것은 희소한 하나님의 심판의 예입니다.

 하나님은 진노하시지 않는다는 말은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의 진노의 성격은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기 때문입 니다.

 (롬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마음의 정욕대로

(롬 1:26)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부끄러움 욕심에 버려 두심

(롬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상실한 마음대로 버려 두심

하나님을 떠나서 죄를 마음대로 짓고, 악한 일을 하는 데도,세상에서는 성공을 하고 마음 먹은대로 다 되는 것은 하나님이 진노하고 계신 것임.

 부모가 말 안듣는 자녀에게 마지막으로 하는 말. 네 멋대로 해!입니다.

 마음대로 안되고,막히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증거입니다. 결국에는 하 나님에게로 돌아오게 됨.

 1.내 버려 두고 기다리심 그냥 내버려 두시는 이유는 끝까지 기다렸다가 한번에 명중 시키려고 버려 두시 는 것입니다.

 2.계속 쌓아 모아 놓은 것을 말함 (롬 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한번에 끝내 주려고 기다리심 (댐에 물을 모아 두었다가 일시에 터트림)

3.폭로하지 않고 숨겨 놓는 것 (롬 2:16)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

잘못한 것을 폭로하고 채찍으로 때리시면 그것은 사람임

하나님의 진노는 지금도 맹렬하게 내려 오고 있음.

예수없이 잘되고 행복한 사람과 잘못한 비밀이 지켜 지는 것이 하나님의 진노 임

5:9에 보면 예수님의 피로 구원을 얻을 것임을 말씀 하셨음.

 (롬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예수를 안 믿고 잘되고 건강하고 높아지는 남편과 부모와 자식을 향해서 내 버 려 두지 마소서라고 기도할 수 있습니까

예수를 알지 못하는 남편이 돈 잘 벌어오고 사업이 잘 된다고, "하나님이 축복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성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예수 믿 게 해달라는 기도 보다 사업 잘되게 해달라는 마음이 앞서있는 성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예수는 모르고 공부만 잘하는 자식을 자랑하고, 조금만 잘 못되어도 안절부절 못하는 부모는 아닙니까

여러분은 내 버려 두지 마옵소서라는 기도를 드릴수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 밑에 나와서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결론

이제 우리의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세상을 보는 기준을 바꾸어야 합니다.

 예수를 모르고 행복한 사람,성공한 사람은 그들이 성공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진 노 아래에 있다는 생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이 시간에 아직도 하나님의 진노 아래에 있는 내 가족들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찬송:269장을 부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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