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어느 부자의 검소연습

어느 부자가 자신의 사치를 버리고 검소하게 살기로 마음먹고 그의 비서를 불러서 자신의 계획을 받아 적게 하였다.

“이제부터는 벤츠는 타고 다니지 않겠네, 그것은 차고에 놔두기로 하고 오늘 당장 다른 중형자를 한대 뽑게나. 그리고 기사는 월급을 10%절약해서 싸게 주고, 점심 식사도 식탁을 줄여 내 상만 차리고 자네들은 자네가 알아서 해결하게나. 아참! 중요한 것은 절대로 직원들 월급을 올리지 말라는 것일세. 검소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