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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현들의 검소에 대한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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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공 최영 장군의 아버지는 그가 어릴 때 경계하여 “너는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라고 하였는데, 공은 죽을 때까지 이 말을 명심하여 입는 옷이나 먹는 음식을 검소하고 절약하여 남의 본보기가 되었다.

팔송 윤황 선생은 가정을 다스리는 법도에 관하여 “가정 법도의 아름다운 점은 사치를 버리고 검소한 생활 기풍을 따르는 데 있다. 남자가 명주옷을 입고 여자가 비단옷을 입거든 빼앗아서 불태워 버려라. 그래도 사치하는 버릇을 고치지 않는 사람은 내쫓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부지런하고 검소하라. 부지런하고 아낀다는 두 말은 좋은 전지보다도 나아서 한평생을 필요한 대로 써도 다함이 없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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