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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드의 검소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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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는 모든 군영(교회)에게 부채를 지지 말라고 철저히 강조했다.

그리고 술장사나 사회에서 지탄받는 일로 돈을 벌지 말라고 했다. 그는 처음에는 저작물의 수입으로 살았고 후에는 리드가 기증한 1천 파운드의 기금으로 생활했으며 구세군에서는 일체의 돈을 받지 않았다.

그러한 그였지만 단체를 위한 모금은 발벗고 나섰다. 일본에서는 그를 가리켜 주판을 들고 천국으로 가는 사람 같다고 말했다. 물론 그 주판은 남에게 나누어 줄 것을 계산하는 데 쓰이는 것이었다.

부드는 만년에 진수성찬을 대해도 토스트 두 조각, 뜨거운 홍차, 계란과 과일을 조금 먹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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