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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디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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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선생이 죽음의 날이 임박한 것을 예감하고 친구들에게 말하기를 『어느날 신문에서 도스필드의 무디가 죽었다고 하는 기사를 읽거든 그 사실을 믿지 마시오.그때는 지금의 나보다 더 확실하게 살아있을 것입니다.흙으로 지은 옛집에서 나와서 더 높고 영원한 집,죄악이 접근하지 못하고 더럽힐 수 없는 영광스런 몸을 입고 더 높은 곳에 있을 것입니다.육신은 1837년에 태어났고 영혼은 1856년에 태어났습니다.육신은 죽을 것이나 성령으로 난 것은 영원히 살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무디선생이 소천하기 전에 잠깐 천국의 영광을 보았습니다.잠에서 깨어나며 말하기를 『세상은 떠나가지만 천국이 내 앞에 열립니다.이것이 죽음이라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하나님이 나를 부르십니다.나는 가야 합니다.예수님이 그 옆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라고 말을 하자 자녀들이 『아닙니다.아닙니다.아버지,꿈을 꾸고 계십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때 무디선생은 『아니다.내가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천국문에 들어서고 있단다.자녀들의 얼굴을 보고 있단다』라고 말한뒤 『이것이 나의 승리,오늘이 나의 대관식의 날이다.아! 얼마나 영광스러운지!』하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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