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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비둘기 같은 성령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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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크리스천 여성이 백화점에 취직했다. 주위 동료들이 모두 불신자였으므로 그녀는 세속적이고 비속한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으려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얼마 동안은 친구들에게 물들거나 무의식중에 기독교인 티를 내는 말이 튀어 나올까봐 조마조마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은 친구들의 방식을 따르고 싶은 마음이 없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예전과 변함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사실이 참으로 놀라울 뿐이었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런 환경 속에 있으면서도 전혀 더럽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느 날 그녀는 자신보다 먼저 기독교인이 된 믿음의 선배를 찾아갔다. “제가 그런 곳에 있으면서도 물들지 않은 생활을 하는 것이 참 이상합니다. 이것만으로도 큰 기쁨입니다.” 그녀의 말을 들은 선배는 조용히 말했다.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를 알지? 이 비둘기는 지상의 오물 가운데에 있어도 단 한 번도 더렵혀지지 않아. 항상 자신의 빛깔인 순백을 잃지 않고 있어. 왜냐하면 비둘기의 날개 밑에서 계속 기름이 흘러나와 더러움을 깨끗하게 씻어 주기 때문이야.” 우리들도 비둘기처럼 끊임없이 성령의 기름에 의해 죄의 더러움을 씻고 있다. 그러기에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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