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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게 큰 힘이 되어준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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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시맨즈의 글에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
한사람이 심장 절개 수술을 받게 되었을 때의 일입니다. “수술을 받기 전날 멋진 간호원이 내 병실로 찾아왔습니다.
그녀는 내 손을 잡고는 나에게 꽉 잡아 보라고 했습니다. 나는 그 간호원이 참 훌륭한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나에게 말했습니다. ‘내일 수술을 받으시는 동안 당신은 당신의 심장과 분리된 상태에서 오직 기계의 도움에 의해 생명이 유지될 것입니다.
당신의 심장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당신의 심장 기능은 다시 정상으로 움직이고 당신은 마침내 회복실에서 깨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약 6시간 동안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 놓일 것입니다.
당신이 비록 움직일 수도 없고 말도 못하고 심지어는 눈을 뜨고 싶어도 뜨지 못하는 상태일지라도 당신의 의식은 완전한 가운데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들어 알게 될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당신 곁에 머물겠습니다.
비록 당신이 어찌할 바를 확실히 알지 못하는 가운데 빠질지라도 당신이 내 손길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로써 내가 당신을 떠나지 솥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간호원이 내게 말해주었던 일들이 나에게 그대로 일어났습니다.
나는 몇 시간 동안 내 손을 잡아 준 간호원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내가 어려움을 경험하는 동안 내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 상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에서도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계속 임재해주실 것이란 약속은 그분이 가르쳐 주신 보혜사란 말 가운데 잘 나타나 있습니다. 주님은 그 이름처럼 지금도 고난과 슬픔에 싸여 있는 우리의 손을 잡고 위로와 소망을, 그리고 힘과 사랑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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