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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문제 해결의 방법 (왕하 0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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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문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크고 작고간에 문제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나라에도 문제가 있고, 직장에도, 가정에도,다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자녀 문제,사업 문제 건강 문제 등 모두가 문제를 지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우리는 문제를 지닌 한 사람을 만나 보게 되는 데 그는 바로 아람의 군대 장관 나아만이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아람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였습니다. 그 나라의 군대 장관이라고 하면 그가 매우 높은 신분의 사람이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물질.명예.권세를 다 가진 사람). 모든 것에서 부족함이 없는 아주 성공하고 출세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도 오직 하나 문제가 있었으니, 그것은 그가 문둥병에 걸렸다고 하는 사실입니다.<그는 그로 인해 큰 고민과 회의와 낙심 가운데 빠졌습니다.>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주님의 말씀) .....

그러나 바로 이 나아만에게 어느 날 매우 기쁜 소식이 들려 왔는데, 그 것은 이스라엘에 가면 그의 병을 고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전쟁 포로로 잡혀 온 히브리 계집종으로부터..)-
그래서 그는 이제 수종을 거느리고, 그리고 또 많은 예물들을 싫고서 엘리야를 만나려고 이스라엘로 향해 옵니다. 그러나 이 소식을 미리 들은 엘리야는 반갑게 나가서 그를 영접하여 만나지를 않고, 단지 제자를 보내서 "요단강에 내려가 일곱 번을 목욕하라"...고 명합니다.

그러자 나아만은 대단히 화를 내게 됩니다. < 아니 강이 없어 내가 여기까지 왔단 말인가.. 내 내 조국 다메섹 강 마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의 모든 강보다 낫지 아니하냐...또 기껏 사환을 보낼 것이 무어냐 저가 나와 반갑게 맞이하여도 시원찮겠거늘......> 이처럼 크게 화를 내고 돌아서는데.... 그러나 그의 발길을 그의 수행원들이 막아서서 말립니다 <아니, 주인이여, 선지자가 이보다 더한 일도 시키면 했을 터인데....> 듣고 보니 그 말이 옳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부하의 말대로/ 요단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을 목욕을 했습니다.(하찮은 부하의 말이지만, 옳은 소리는 들을 줄 아는 겸손하고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그 결과 과연 " 문둥병이 깨끗하게 나았더라...."

오늘 이 말씀 가운데서/ 우리는 아주 귀한 몇까지 교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 전한 말을 듣고/ 나아만은 엘리사를 찾아 나섰다고 하는 사실입니다.(-만일 그가그 말을 듣고 찾아 나서지 않았다고 한다면..." 지금은 바쁘니 나중에나 가 보도록 하지.."라고 하면서 다음으로 미루기라도 하였다면 병을 고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 여러분,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축복/ 기적의 축복을 받고자 한다면, 나아만처럼 찾아 나서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찾아 나선다고 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긴급해 하는 마음입니다. 사모하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진정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 받으려고 하면-사슴이 시냇물을 갈급해 하듯이/ 반드시 간절히 사모하는 심령이 먼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문제 해결을 받기 원한다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려고 하면 이처럼 반드시 먼저 간절히 찾고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마음에 깊이 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도행전 2장:120문도의 사모하는 심령 위에 성령 충만이 임했고,-마가복음 10:소경 바디메오는 병고침을 받기 위해서 소리 소리를 쳤던 사실을 주목할 수 있어야 합니다.)-렘 29:12절 나를 간절히 찾고 찾는 자가 나를 만나리라...

다음,두번째는, 문제를 해결함 받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전적으로, 맡기고/ 순종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요단에 가서 일곱번 목욕하라는 말에 나아만은 처음에는 거부했습니다. 왜 거부했을까요 자존심이 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그의 인간적인 상식을 더 믿었기 때문입니다...즉 요단강보다야 자기 조국의 강들이 훨씬 더 깨끗지 않겠느냐는 상식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바로 이같은 우리의 인간적인 상식을 초월하는 그곳으로부터 비로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 (상식으로는 맞지 않는다..그러나..)-"생각에는(11절)"....바로 이것을 버리지 못하면,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 없다는 사실을 또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한편 요단강에 7번을 목욕하라는 말씀의 뜻을 잠깐 생각해 봅니다. (요단강에 내려가서 7번을 씻으라는 말 속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첫째는 우선 그 방법이 아주 쉽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내려가서 목욕한다는 것은 조금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오히려 너무 쉽기 때문에 문제가 있었는지 모릅니다(더 어려운 명령을 했다면 나아만은 기꺼이 따랐을 것입니다).. <의미>-(복음은 아주 쉽다. 광야의 구리 뱀을 쳐다보면 살았던 것처럼,우리 기독교의 복음은 아주 쉬운 것이다.(지식 유무,재산의 유무,남녀 노소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다 구원받게 되는 아주 쉬운 진리).

두번째는 겸손해야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목욕을 하기 위해서는 옷을 벗어야 합니다..이는 계급장을 벗어 던지는 것을 의미합니다..-번쩍 번쩍 하는 계급장을 달고 있는 동안은, 나아만은 결코 겸손하기가 어려웠습니다....오히려 그는 매우 교만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말합니다. " 내가 누군데...내가 누군데, 저가 나를 이렇게 대우할 수 있단 말인가"...화를 냈습니다...
그러나 목욕을 하기 위해 옷을 벗었을 때/ 그는 자신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바라 볼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오직 더럽고 추한 문둥병 자인 자신의 모습일 뿐입니다....내가 누군데 문둥이지 누구입니까
-여러분 오늘 우리도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적어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문제의 해결을 받으려고 한다면 말입니다. "내가 누군데" 라고 하는 교만을 그대로 가지고서는 절대로 하나님의 기적을 바랄 수는 없는 것입니다....여러분,불꽃같은 하나님의 눈동자 앞에 자신을 잘 비추어 보시기 바랍니다...바로 그때에/ 저와 여러분은 문둥병자보다 더 추하고 더러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지 않겠는가 말입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요단에 가서 씻어라"고 하는 말속에는/ '오직 능력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것을 밝히 가르치고자 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줄로 압니다.... < 내 생각에는 저가 나와서 안수하여 줄 줄로 알았다고 나아만이 말했지만>...이것은 나아만의 큰 착각이요, 오해였습니다..
오늘날에도 혹시 사람이 많지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절대로 사람을 보고 따라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그 뒤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만을 볼 줄아는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정리>:오늘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여러분, 문제가 있습니까 오늘 문제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왔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그 문제를 진정 해결 받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해결 받기 위해서 여러분, 오늘 말씀을 깊이 기억하실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첫째는/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을 찾아 나서는 일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겸손입니다. 오직 발가벗고 주님 앞에 꿇어앉아 자신의 모습을 밝히 비추어 보는 것입니다./ 그 불꽃같은 눈동자 앞에 문둥병자보다 더 추하고 더러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오직 말씀을 믿고 순종 순종해야 합니다. "가서 씻어라 고 하면 씻을 일이지/내 생각에는...하는 생각을 절대로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 질 때마다, "예"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고 순종하는 겸손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인간 배드로가 전한 말이었지만/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었을 때에/ 고넬료는 성령 충만함을 받았고, 오늘 나아만은 그의 가장 심각한 문제였던 문둥병을 치료받았다는 사실을 우리가 깊이 마음에 새기고/ 우리 또한 오직 말씀에 순종함으로서/ 하나님의 큰 은혜와 기적을 체험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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