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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목잡니 목잡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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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어린 자녀들은 목사님의 열렬한 팬들입니다. 교회에서나 심방을 할때나 서너살짜리 아이들은 환영이 대단합니다. 아이들은 목사님을 부를때 '목사님 목사님'이란 발음이 제대로 되질 않는 모양입니다. 아이들이 부르는 소리를 잘못 들으면 '목잡니 목잡니'하는 소리로 들리기까지 합니다.
오늘도 한 어린아이가 목사님을 보자 '목잡니 목잡니'하고 달려왔습니다. 목사님은 아이를 꼭 안아 주면서 말했습니다. '그래 그래 네 말이 맞구나. 목사님은 예수님께 꼭 잡혔단다. 너도 예수님께 꼭 붙잡혀서 하나님의 축복속에 살아야 한다' 어린아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엄마에게 갔습니다. '엄마 목잡니가 나 안아줬다'
'오, 주님 저 순진한 어린 심령을 주의 품에 꼭 안아 보살펴 주옵소서. ' 목사님의 마음에는 더욱 기쁨이 넘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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