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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앙생활의 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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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의 성경책에는 먼지가 두텁게 앉아 있고 기타 몇 권의 종교서적도 무용지물로 책장 속에 놓여 있다. 또는 수박 겉핥기식으로 여기 조금, 저기 조금 성경을 읽어 본 후에 잘 아는 듯이 자만심을 갖는 사람도 있다. 또한 처음 개신교가 전해졌을 때 방식을 알든지 모르든지 진심으로 기도했는데 지금은 형식적인 언어로 기도하는 것이 많다. 하나님의 뜻은 생각하지 않고 정욕으로 구하는 일이 많다. 처음보다 지식이 늘고 신앙이 진보하였으면 기도하는 것도 점점 더 신령해져야 한다.
전도하는 일에 대해서도 그러하니 전에는 동포의 영혼을 불쌍히 보아서 전도하였지만 지금에 와서는 안할 수 없어서 형식적으로 하는 것처럼 하기도 하고, 자기 교회만 위하는 욕심으로 하기도 한다.
그뿐 아니라 전도사업도 예수의 참 정신에서 떠났다. 전도회나 부흥회하는 것을 보아도 수십년 전에 하던 것을 그대로 한다. 우리는 전도하는 데도 새 운동이 있어야 함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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