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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님이 가시는 곳에 (요 08: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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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의 삶이라고 하는 것은 스승을 따르는 삶이다. 우리가 주님의 제자라고 한다면, 주님을 따를는 삶을 살아야 참 제자라고 할 수 있다. 성경에 나오는 12제자 모두가 처음에는 J을 열심히 따라 다녔다. 그러다가 한 제자는 J을 위험에 빠뜨렸고, J이 위험에 빠지자 11제자는 J을 따르는 삶을 포기하고,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나는 갈릴리로 가겠다. 나는 고기 잡으로 가겠다. 나도 가겠다. 제갈길로 다 가고 말았다. 이렇게 된다면 참 제자라고 말 할 수 없다. J은 이러한 제자들을 참 제자로 만드시기 위해서 부활하신 몸으로 다시 찾아오셨다. 흩어졌던 제자들을 다시 모으시고 참 제자의 길을 가도록 가르치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네 양을치라, 먹이라, 치라, ” 승천하시면서도 마지막으로 부탁하신다. “너희는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성령을 약속하셨고, 10일 후에 성령을 받은 제자들은 주님의 참 제자로 살다가 죽었다. 주님의 참 제자란 주님이 가시는 곳 어디든지 함께가야 하고, 주님이 계시는 곳 어디든지 함께 머물러 있어야한다. 머리둘곳 하나 없는곳에 계셔도 참 제자는 거기에 있어야한다. 좁은길, 가시밭 길을 걸어도 참 제자는 거기에 함께 걷고 있어야 한다. 십자가를 지러 가시는 곳에도 참 제자는 함께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본문에서 가르치는 주님이 가시는 곳에 우리가 갈 수 있을 것이다. 본문에서 가르치는 주님이 가시는 곳은 좁은 길, 가시밭 길, 배고픈 길, 고독한 길 등 십자가의 길, 다 거치고 마지막으로 가시는 곳, 아버지가 계시는 곳, 즉 하늘나라 천국을 말하는 것이다. 이곳에 가기 위해서 우리는 끝까지 참 제자의 길을 걸어가야한다.
一. 주님이 가시는 곳에 못 올 사람이있다. < 21-24 >
지금은 육체의 판단으로 주님을 잘 못 판단하고 있는 바리세인들에게 하시는 말씀들 이지만 이 말씀은 지금도 들어야 할 사람들이 많이있다.

1. 자기의 죄가운데서 죽을 사람들이다. < 21 >
사람은 다 죄아래 있어서 죄 가운데서 살다가 죄 가운데서 죽겠지만, 우리는 자기의 죄 값으로 죽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주님이 가신곳에 못가기 때문이다. 우리의 죽음은 죄 가운데서가 아닌 주안에서의 죽음이 되어야한다. 계시록에 보면 주안에서 죽는자는 복이 있다고 하였다. 복있는 죽음을 죽어야지 저주의 죽음을 죽어서는 절대 안된다. J의 죽으심은 자기의 죄 가운데서가 아닌, 남의 죄, 만민의 죄, 우리들의 죄 가운데서 죽으신 죽음이있다. 그러므로 주님의 죽음은 다시 살아나는 부활이 있었던 것이다. 주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돌아가셨기 때문에 누구든지 J만 믿으면 죄 가운데서 죽어 멸망하지 않고, 주안에서 죽어 영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가룟유다는 자기의 죄 가운데서 죽어 제 갈길로 가고 말았다. 그러나 베드로는 꺼꾸로 십자가를 지겠다며 주안에서 죽어 주님이 가신곳에 영원히 함께 살고있다. 우리에게는 자기의 죄 가운데서 죽지않을 길이 열려 있으니 그 길을 찾아 주님이 가신곳에 우리도 갈 수 있도록 힘써야 하겠다.

2. 아래에 속한 사람들이다. < 23 >
고전15:40-“하늘에 속한 형체도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47-“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숙한자 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50-“형제들아 네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것은 썩지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아래에 속한 사람이라는 것은 땅의 것으로 최고의 가치로 삼고 사는 사람들을 말한다. 가인이나 롯의 아내나, 고라의 무리, 아간, 어리석은 부자, 홍포입은 부자, 가룟유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바로 이에 속한 사람들이다. 골3:1, 2-“그러므로 너희가 X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가기는 X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또한 아래에 속한 사람들은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사람이 아니고, 땅에다가 쌓아두는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우리는 위엣 것을 생가하고 보물을 쌓는자 되어야 하겠다.

3.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다. < 23 >
이땅에는 두 주인이있다. 세상의 주인과 하늘의 주인이다. 세상의 주인은 마귀요, 하늘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마귀에 속한 사람으로서, 주님이 계시는 곳에는 절대로 들어 갈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은 말하기를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하였다. 세상과 하늘, 재물과 주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고 하였다. 세상이 아니면 하늘, 하늘이 아니면 세상, 그 어느 한 쪽에 속해있다. 그러면 과연 우리는 어느쪽에 속해 있는가 < 세상이냐 하늘이냐 > 세상에 속한 삶들은 육체의 소욕을 쫓는 사람들이다. 갈5:19-“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맺는 것과 분재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X.J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세상에 속한 육신의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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