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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결혼에 관한 교훈 (고전 0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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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우리는 음행의 문제에 대해서 성경의 말씀을 살펴 보았다. 성도의 신 분은 음행이 결코 그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1. 정말 주의 나라를 위해서라면 안하는 것이 좋다( 1,6,7 ).

 예) 바울이 만일 처자식이 있었더라면...

 2. 그러나 다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 ) / 섣불리 그같이 했다가 음 행이라는 사단의 덫에 걸릴 수 있으니... 오직 주님만을 위해서 감당할 수 없거 든... 결혼하라 !

예) 그러므로 함부로 독신서원을 해선 안된다. 서원을 하고나서 나중에 참 으로 곤란해 하는 사람들을 가끔씩 보게 된다.

1) 그리고 이제 서로에게 사랑의 의무를 다하라 ! ( 3 ) 그리고 서로에게 매인 것을 기억하라 ! ( 4 )

이같이 원만한 부부생활이 되어지지 않을 때 사단은 그 틈을 타서 너희 로 망하게 할 것이다.

예) 몸을 취한 여종에게 끊지 못할 것 3가지 /음식, 의복, 잠자리. / 그 만큼 하나님께서는 성적인 의무를 서로에게 다할 것을 강조하신다. 이는 우리의 체 질을 지으셨기 때문이다.

 2) 결코 분방해선 안된다.( 5 ) / 예외가 있다면 서로 기도할 틈을 얻 기 위하여 잠시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여 장기적인 분방을 해선 않된다. 그 이유는 장기적인 분방은 사탄으로 훼방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예) 실재로 장기 분방(취업등의 이유로.. ) 해서 파괴된 가정들이 많이 있 다.

 3. 이제 미혼자나 과부에게 말한다.( 8,9 )

. 나와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 더욱 주님 나라를 위해서 일 할 수 있는 시간과 힘이 있지 않느냐 이것이 참으로 좋은 것이고, 영원한 영광 이 잇는 것이다.

 그러나 만일 정욕이 불같이 타서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는 것이 더 낫다. 결혼해라 ! / 성경은 적어도 생활 윤리 문제에 관한한 항상 절대적인 것만 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우리의 연약을 아시고 체질을 아시며, 그모든 약점을 체휼 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감당할 만한 것을 요구하시고 또한 피할 길을 주 시는 것이다.

 4. 이제 이혼에 대한 말씀이 주님의 명령으로 대언된다. ( 10 ) 1) 갈리지 말라! ( 10,11 ) / 혹시 부득이하여 갈릴지라도 그냥 있든지 다시 서로 합하든지 해라 ! 그 외에 다른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 것은 용납되지 못 한다.

 2) 불신 남편, 불신 아내를 버리지 말고, 잘살라 ! ( 12-13 ) / 혹 불신 남편이 이혼을 원하면 해도 되는 것같은 뉘앙스를 풍긴다. 그러나 이는 14절, 16절 말씀에 의해 거부된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불신 배우자가 나를 인해서 거룩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인데 고 로 이것이 기도의 제목이 되고, 힘써 사랑하며 사는 것이 주님의 뜻이다.

 위와 같이 노력할 때에 비로소 자녀도 깨끗해 진다. 그러나 기분대로 갈라져 버리면 바로 나를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남편에게도 자녀 에게도 이루지 못하니 이혼은 불가한 것이다.

 3) 만일 불신자들이 갈리거든 상관치 말라 저들은 내세에 소망이 없으니 상관할 것이 없느니라 ! ( 15 ) / 참으로 무서운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와 세상의 백성을 이같이 구별하여 대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성도를 부르신 것은 화평 중에 부르셨으니 결국은 저들 을 화평할 수 있도록 힘쓰라는 말이다. 이것이 성도의 사회적 책임이다. 많은 기 독교 기관에서 가정의 문제를 광범위하게 다루는 것은 복음전파의 의미도 있으나 성 도의 사회적 책임인 것이다.

 5. 처녀 총각에 대한 분부( 25-40 ) / 명령은 아니나 주님의 충성된 자가 되 어서 권면한다.

1) 그냥 나와 함께 지내는 것이 좋다. / 물론 장가가도 시집가도 죄짓는 것은 아니다 . 그러나 임박한 환란을 인해서 그냥 지내라. 당시의 복음에 대한 핍박을 볼 수 있다. 또한 결혼하는 자들은 육신에 고난이 있다. 육신에 고난이 있음은 지당하다. 남자는 얼굴에 땀이 흘러 장가간 그 날부터 죽는 날까지 수고해 야 하고 여자들 역시 예외가 아니다. 임신, 해산, 양육, 집안일, 남편 수발 , 자식수발, 들일, 시댁, 친정 수발. 죽는 날까지 해야한다. 자연스럽게 마음껏 하나님의 일을 할 수는 없다.

 2) 바울은 결혼자체를 부정시 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영적 유익과, 하 나님나라를 위한 수고가 육신의 수고와는 비교할 수 없이 값진 것이기 때문에 이같 이 권면하는 것이다.( 29-35 )6. 처녀 딸에 대한 아버지의 처분을 언급 ( 36-38 ) / 역시 시집보내지 않는 것이 더 좋다고 권면한다. 역시 복음을 위한 차원이다.

 7. 사별한 부인에 대한 언급 ( 39-40 ) 1) 시집가도 좋으나 주안에서만 하라 ! (39 )

2) 그러나 그냥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이 복이 있다.( 40 )

이제 바울은 이 모든 말씀에 대한 권위를 자신과 함께 하신 성령님으로 대표한 다. 이것이 주의 사도된 권위이다. 주님 앞에 충성된 자가 되어 권하는 것 이것 은 주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것이다.

 결언

총 정리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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