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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령은 세가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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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믿는 자에게 최고의 기쁨입니다. 예수님을 몇 번씩이나 부인했던 베드로도 성령 충만함을 받은 후에 전도에 온 힘을 다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은 복종하는 자에게 무엇보다도 먼저 정신적 건강을 주십니다. 많은 교육을 받고 부유하게 자란 바울도 성령을 받고 나서 죽을 각오를 하고 로마에까지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 성령을 받으면 육신의 건강도 주십니다.
어떤 경우에도 성령은 다음 세 가지를 주십니다. 첫째로 즐거움을 주십니다. 환경에 관계없이 기쁨이 충만해집니다. 사람과 사물에 대한 공포에서 해방되고 어떤 염려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됩니다. 둘째로 열정과 생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한 사람들은 환경과 운명을 개척해 나갔던 것입니다. 어떤 성직자가 학창시절에 학비가 모자라 공사장에가서 벽돌짐을 지는 노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같이 일하던 젊은이들은 불평을 많이 했으나 그는 불평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보던 젊은이들이 그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은 왜 불평을 안하는 거요?” “나는 앞으로 세계를 내 두 어깨에 짊어지고 갈 사람이오. 그런데 이까짓 벽돌짐 정도를 무겁다고 불평하면 어찌 세계를 짊어지고 갈 수 있겠소?” 그의 말을 듣고 난 젊은이들은 감동을 받았고 그 후 다시는 불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셋째로 성령의 역사는 사람에게 위대한 권위를 부여합니다. 목동인 다윗을 왕으로 만든 것도 성령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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