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말세의 현상과 그 대비책 (요일 04:1-6)

첨부 1


요일1잘에서 3장까지 사도 요한이 강조해 온 것이 무었인가

하나님께서 속한 사람들의 생활이었다.

서로 서로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 하면서 살아야 할 것을 누누히 강조했었다.

 왜냐하면 말세에 이단들이 득실거릴 때 다시 말하면 적그리스도의 무리들이 난무할 때 살아 남을 방도는 오직 하나, 믿음의 공동체 뿐이기 때문이었다.

 오늘의 본문은 말세의 두두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은 거짓 영과 거짓 선지자들 많이 일어날 것을 말하고 있다.

 1,영 분별 (Dicrimination of Spirits) 4;1절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영 분별력의 능력의 필요를 말하고 있다.

 살후2;2절에서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것이라"

혹이 세개가 있다.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본문으로 다시 돌아간다.

2-3절에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 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 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성경이 사람은 분별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영은 진리의 영인지 거짓의 영인지를 시험하여 분별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믿음의 세계에 아직까지 깊이 들어와 있지를 못하는 사람들은 진리에대하여 잘 알지를 못하고 있다.

 예를 들면 누가 착하게 살거나 의롭게 살거나 깨끝하게 살면 그게 곧 진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기독교는 휴매니즘의 종교도 아니고, 신유의 종교도 아님을 강조한다.

기독교는 예수가 즉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것을 믿는 것이다.

 Pillo 는 예수께서 오신 목적을 말하는 중에 "말씀이 참된 인간이 된 것이다"라고 했다.1),예수께서 인간이 된 것은 곧 아버지를 계시한 것이다.

2),예수께서 인간이 된 것은 인간속에 인간성을 계시하기 위함이다.

3),그리스도 = 임마누엘 = 하나님과 함께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가 이상항하게 변질되 가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오늘 이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들 중에 예수 믿는게 병고치고, 이적행하고, 선을 행하고 구제를 많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는지

혹시나 그렇게 생각 하는 분이 계시다면 지금 당장 생각을 바꾸시길 바란다.

 성경은 예수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스런 자녀가 되는 것을 말한다.

예수 믿어도 악한 사람이 많다.

그러나 그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앞으로 달라질 것이다.

그러나 이게 세상 엘리트들의 갈등이다.

 우리가 착하기 때문에 예수 믿게된 것 아니다.

 십자가의 한 편 강도를 생각해 보라.

그는 선과는 아주 먼 사람이다. 예수 만난 후에도 선과는 아주 먼 사람이었다.

단 한 번의 선행의 기회도 없이 그는 낙원으로 불리워 간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인 것이다.

 인간의 선, 의, 이게 구원을 주는게 아니다.

육신으로 오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는 믿음이 곧 구원인 것이다.

 물론 예수 믿으면 착한 사람이 된다.

예수 믿으면 능력도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이것 때문에 내가 구원 받은 것은 아니다.

 빌리 그래함이 으런 말을 한적이 있다.

"내가 구원 받은 것은 수천 수 많의 사람을 전도 했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죄인 이기 때문이다."라고 했었다.

 예수 믿으면 별난 사람 되는 것으로 착각하지 마시라.

우리 주위에 별난 사람이 되어야 하는 줄 착각하다가 이단에 즉 미혹의 영에 빠진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세상에는 하나님의 영이 있는가하면 또 미혹의 영인 적 그리스도의 영이 있다.

 진리의 영을 소유한 사람은 작은 사랑을 실행한다.

진리의 영을 소유한 사람은 예수 처럼 말한다.원문 참조

그러나 미혹의 영 적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사람은 이상하다.

자기는 뜨거운 것 같은데 남을 미지근하게 만든다.

자기는 열심인 것 같은데 이기주의임을 발견하게 한다.

자기는 정열적인 것 같은데 자기 도취 속에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Stop believing every spirits.

 1절에 또 "...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고 한다.

 "시험"하라 하신다.

여기 시험이란 말은 당시 위조 지폐를 발견하는 데 사용되는 말이다.

 오늘도 위조지폐를 발견하기란 참으로 힘든 일이다.

은행의 전문가라도 위폐를 발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이단을 발견하는 일이 이렇게 어려운 일임을 말 함이다.

 교회의 역사는 시련과 연단 가운데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기독교의 영광된 유산도 기독교도들의 투쟁의 결과들이다.

 이 세상엔 하나님의 영과 함께 미혹의 영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에 진리들과 함께 오류가 얼마든지 많이 함께 있다.

 어떻게보면 그 오류가 진리를 더욱 진지하게 만들고 있다.

어떻게보면 그 오류가 성도를 더욱 성도답게 만든다.

 마치 오류들은 진리의 검을 빛나게 닦아주는 연마제의 일을 하고 있는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나 오류를 발견하는게 아니다.

숙달된 신앙인, 성숙된 신앙인, 말씀으로 무장된 신앙인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

 2,거짓 선지자들의 분별(Discrimination of Professors)

4-5절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저희는 세상에 속한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1절에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다.

이것도 시험하여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마7;15절에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24;4-5절에서도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24절에도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 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미혹의 영을 받은 거짓 선지자들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여러분들은 분별할 수 있는가

저들은 가장 설득력 있는 말을 가지고 찾아 온다.

저들은 능력과 기사를 가지고 찾아 온다.

저들은 사람들을 깜작 깜작 놀라게 할 역사를 가지고 찾아 온다.

병 고침, 점+예언, 축사,

딤전4;1절에서 바울은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세상 이야기...

귀신론...

 그래서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들 즉 거짓 선지자들에게 속한 자들은 거짓 선지자들의 말만 듣는다고 했다.

한 번 잘못된 길로 들어서게 되면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께 속한 자는 6절이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게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 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리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6절에 안다는 말이 두번이나 기록되 있다.

여기에 안다는 것은 진리의 영이신 하나님을 안다는 것이다.

또 안다는 말은 "경험을 통한"앎을 말한다.

 상식이나 어떤 지식적인 앎의 하나님이 아니라 경험적 즉 체험적인 신앙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을 말한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 듣는다.

그러나 세상적인 사람은 그와 반대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어디에 속했는지를 알려면 그 사람이 하는 말과 행동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

 예수를 높이고 있는지 자기를 높이고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예수를 말하고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자기를 나타내고 있다.

설교, 간증, 일반대화, 자기능력, 신유, ... 전부 전부 자기말만 한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을 한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을 듣는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말한다. 그리고 그가 말한 것을 행한다.

 예수님께서도 마7;16절에서 "그의 열매로 그를 알지니 ..."

진정 하나님께 속한 사람을 만날 때 우리는 평화와 기쁨을 느낀다.

자유를 느낀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낀다.

미혹의 영이 최후적으로 활동하는 시대다.

이 미혹의 영과 싸워서 이기기 위하여 여러분은 기도 생활을 얼마나 하시고 있는가 여러분은 말씀 생활을 얼마나 하시고 있는가 여러분은 형제 사랑을 얼마나 잘하고 있는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말씀 생활위에 기도로 무장하시길 바란다.  말씀과 기도로 얻은 은헤 사랑으로 나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말세에 승리만 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축원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