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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 (왕상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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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후, 기브온 신당에서 여호와께 제 사드릴 때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신 하나님께서 "내가 네게 무엇을 줄 꼬 너는 구하라"라고 하신 계시를 받고 감격하여 솔로몬이 기도하면 서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이 성실(誠實)과 공의(公義)와 정직(正直) 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저에게 은혜를 베푸셨고....."라고 하였다.

 1. 성실 . 공의 . 정직한 마음의 다윗 여기 "성실"이란 말은 "진실"함을 뜻한다. "공의"나 "정직"도 거의 같은 뜻이 내포되어 있는 용어들이다.

다윗의 생애를 볼 때 그는 주왕(主王) 사울에게 쫓기면서도 매사에 성실하고 공의에 입각하여 처리하였으며 야심을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행하였다.

왕위에 오른 다음에도 정적들에게 보복하지 않고 사울 왕의 유족들 을 우대하여 인심을 얻었다. 하나님 보시기에도 참으로 기특히 여김 을 받았다.

한 가지 큰 범죄사실을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의 미모에 현혹되어 그 만 무서운 죄를 범하여 성실.공의.정직하지 못한 자가 되고 말았다.

 2. 성실 . 공의 . 정직하게 회개한 다윗 다윗이 비록 일시적으로 연약하여져서 밧세를 범하는 죄를 지어으 나 그 후 선지자 나단을 통하여 하나님의 무서운 책망을 받았고 즉시 로 철저하게 회개하였다.

회개를 하되 보통 예사로운 회개가 아니고, 아주 근본적인 회개를 하였다.

시 51편은 그의 회개시 중에서 가장 대표적 작품인데 그 내용을 보 면 그가 얼마나 성실하고 공의롭고 정직한 회개를 하였냐는 사실을 알 게 된다.

"주의 많은 자비로 죄악을 맑갛게 씻으시되 우슬초로 정결케하여 눈 보다 희게"하여 달라고 애원하여다.

"모든 죄악을 도말(塗沫)하시고 정한 마음을 주시며 주의 앞에서 추 방하지 마시고 주의 성신을 거두지 마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니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드려 죄 사함을 받았다.

보통 회개사 아니고 그야말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허락하신 성실 과 공의와 정직의 회개다.

결 론:하나님 앞에서 옳게 살려고 하는 자는 누구나 성실한 마음 을 가지고 공의를 목표로하여 정직하게 행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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