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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형제를 사랑하라 (벧전 0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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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베드로는 22절에서 25절까지의 말씀으로 개인적 생활에 있어서의 두번째 권면 을 시작합니다. 내용은 형제를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22절에 있는 말씀을 살펴보면,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 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다'는 말씀을 통해 왜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주 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는가에 대한 정확한 대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셨을까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도 와 주셨을까 또 하나님이 우리를 왜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할 수 있는 힘 을 주셨을까 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됩니다. 또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생활 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왜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고 영혼을 깨끗하게 했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게 하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디모데 후서 3장에 보면 딤후 3: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3: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것을 좋아 아니하며 3:4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 서 네가 돌아서라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말미암아 타인을 사랑치 않고 자기 자신과 돈만을 사랑하는 이기주의에 빠지게 되어 강도 만난 사람을 돌봐 주지 않고 그냥 지나친 제사장과 레 위인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이렇게 깨끗한 성도의 삶을 통해 바로 진리를 순종함으로 영혼이 성결한 성도의 사랑의 실천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게 됩니다.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케 됩니다.세상의 사랑은 가식의 사랑일 수 있습니다.그러 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은 너무나 값지고 귀한 것이기 때문에 비교할 만 한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값진 사랑을 받은 성도의 삶이야 말로 이제는 형 제를 피차 거짓이 없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피차 뜨겁게 사랑하는 것입니다.성도와 성도끼리 아내와 남편이 부모와 자식간에 서로 사랑이 없이 산다면 무미 건조하고 삶의 기쁨이 없어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는 사랑의 성도가 되어야 겠습니다.

사랑도 일방적 사랑은 짝사랑에 불과 합니다. 피차 사랑해야 합니다. 당신은 내게 사랑만 주시요 나는 받기만 하겠습니다. 라고 한다면 피차 뜨거운 사랑을 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1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 받은 사람이 100데나리온을 빚진 자를 용서하지 못 하였을때 다시 감옥에 들어가는 모습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 봅니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직도 용서하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푸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였고, 하나님 의 사랑을 받을 자격조차 없었던 사람들 아니었죠 그런데 아직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이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기 까지 우리에 대 한 하나님의 사랑 확증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서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 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3절은 특별히 우리가 무엇으로 거듭난지를 알려 줍니다. 우리가 거듭날 이유와 거 듭날 수 있는 비결에 대하여 알려 줍니다. 밤중에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하셧습니다. 우리의 거듭남은 썩어질 씨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죄인이며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야할 존재임을 알게 하시고 또 예수 그리스도 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거듭날 수 있음을 알게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된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 니다.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 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낄러 쪼개지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 과 뜻을 감찰하시나니"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 갈 수 있음을 우리는 기 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또,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 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과 바르게 함과 책망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 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더욱더 사랑하고 마음에 새기게 되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임을 확신하고 흔들리지 않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 다.우리의 힘이나 공로로 구원을 얻었다고 한다면 자랑을 하고 교만에 빠지고 하나 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을 것입니다.이는 또 은혜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 르고 꽃은떨어지되 < 모든 육체의 연약함과 말씀의 영원함이 비교되고 있 다.> 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계절의 엄격함을 실감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푸른 색깔을 자랑하는 나뭇잎들이 하나둘 떨어지게 됩니다 풀도 풀의 꽃은 언젠가는 그 아름다움을 잃게 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화려함을 자랑하다가도 바람이 불고 온 도가 내려가면 그만 시들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육체도 건강함을 자랑하다가 도 하루 아침에 쓰러지게 되기도 하고 병원에 입원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풀과 같이 연약한 육체를 자랑하는 인간의 영광도 다 시들게 되지만 우리를 구속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십니다. 변치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이 율법의 일점 일획도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다 이루리라고 말씀하셨습 니다.그러므로 인생의 유약함과 말씀의 영원함 사이에는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성도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로 거듭난 것이었다면, 이제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형제 사랑의 우애를 행하도록 권명하고 있습니다.

주기도문에 보면 "우리가 우리에게 죄진 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가 있지요 하나님은 사도 베드로를 통하여 형제를 용서하라,그리고 형제를 사랑하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원수를 미워하라는 말을 들었거니와 나는 너희에게 원수를 사랑하라" 요일4:20 "보이는 형제를 사랑치 못하면서 어찌 보이지 않는 하나 님을 사랑한다고 하리요 이는 거짓말 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깨끗이 되었다면 서로 사랑하는데 뜨거운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가정에서 구역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서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영원하고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원받은 성도이기 때문입니다.

기도:살아계신 하나님! 우리가 그리스도의 보혈로 하나님앞에 의롭다 인정을 받고 이제 거듭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이제 더욱 더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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