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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말씀의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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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도시에 있는 국민학교의 운동장이 번잡한 길과 연결되어 위험했기 때문에 교사들은 항상 학생들에게 조심하라고 주의시켰고, 또한 학생들도 운동장에서 놀다가 자칫 공이 길거리에 굴러 나가도 곧 바로 쫓아 나가지 못하는 것은 혹시 달려오는 차에 치어 큰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항상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시당국에서 그 국민학교 운동장에 담을 쌓아 복잡한 길거리와 분리시켜 놓았다. 그 담이 완공되자 학교 교사들은 안심하게 되었고 특히 학생들은 이제 아무런 위험을 느끼지 않고 뛰어 놀며 안전감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 학생들은 운동장을 둘러싼 담장안에 갇혀 부자유스러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참자유와 안정감을 찾게 된 것이다.
우리 신앙인들의 생활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담장이 없을 때에는 억압을 받지 않아 자유스러운 것 같으나 실상은 하나님의 말씀의 울타리 밖에서 사는 생활은 항상 불안하고 위험한 것이다. 오히려 인간은 하나님 말씀의 울타리안에서 순종하며 사는 것이 더 자유스럽고 평안하며 안전하고 복된 생활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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