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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부부 (벧전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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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아내들아 순종하라(1-6).

A.남편을 감동시켜라(1-2)

1.남편을 감동시키기 위해서는 단 하나의 비결이 있다.남편에게 순종하는 것 이다.순종이란 상대방이 원하는 사항에 대하여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라 주는 것 이다.무서워서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동의하고 그대로 따르는 것이다.

 2.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있다.틀림없는 말이다. 여자가 남자를 어떻게 대하는가에 따라서 남자의 반응은 다르다.

 3.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꼭 그렇게 하지를 못한다.투자한 만큼 받으려 하고 손해보려 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부부관계에 긴장이 발생한다.

 4.왜 성경은 이 부탁을 여자에게 먼저 했을까 성패의 열쇄를 여자가 쥐고 있기 때문이다.대체적으로 여자들이 환경의 영향에 민감하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여자의 마음만 변치않는 다면 가정의 평화는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5.만일 진심으로 아내들이 남편을 사랑하고 그에게 순종한다면 지옥가기로 택함받은자 외에는 모두 주께로 돌아온다고 약속하였다.그러므로 남편 구원의 문 제는 전적으로 여자들 손에 달렸다고 해야할 것이다.

 B.보이지 않는 곳에 신경을 써라(3-5).

 1.대개 여자들의 경우 그의 신앙유무와 상관없이 외모에 신경을 쓰고 있다.

과거에는 검소한 것이 당연한 신자의 본분이라고들 생각을 하였으나 요즈음은 교 회에 출석하는 여성들이 각종 악세사리들을 부담없이 착용하고 있음을 보게된다.

 2.추한 모습보다는 깔끔하고 단정된 모습이 보기좋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그 러나 문제는 정도에 지나치도록 단장에 신경을 쓴다면 그것은 도리어 해가 될 수 밖에 없다.

 3.당시 사회 분위기에 맞추어 보통수준만 유지한다면 외모는 그다지 문제될 것이 없을 것이다.과거에 보면 더러 여전도사님들 중에 힌저고리 검정치마 그리 고 힌 고무신을 표준복장으로 하는 경우가 있었다.지금의 원불교 여자 교직자들 처럼 말이다.그러나 그것은 도리어 위화감을 조성할 우려가 있다.

 4.유행에 둔감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앞서가서는 곤란하다.신자에게는 정말 신경써야할 부분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5.그리스도인 특히 여성들의 경우 그의 내면세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본문 은 여성들에게 "온유하고 조용한 마음"을 소유하라고 권하였다.온유하다는 것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주님은 산상수훈에서 "온유한 자 복이 있나니 땅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다"라고 하였다.6.한국여인들에게는 조선시대의 신사임당이라는 여성이 하나의 표준모델로 인식되고 있다.그분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추상적인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그도 역시 온유한 분임이 틀림없다.

 7.근래 한국사회에는 소위 "큰손"으로 통하는 여인들이 등장하여 경제질서를 어지럽히는 일들이 간간이 발생하곤 하였다.최근에는 거액의 "낙찰계"사건이 발 생하기도 하였다.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어도 교회 여성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금전 거래와 그로 인한 폐해들이 심심찮게 발생하는 실정이다.

 C.사라를 본받자(6).

 1.사라라는 여인은 아브라함의 아내요 이삭의 어머니이다.그런데 몇년전 어 느 대학교수가 "즐거운 사라"라는 망측한 소설을 써서 "사라"의 이미지를 흐려 놓기도 했다.하지만 사라는 분명히 경건한 여인이었다.

 2.사라는 자신의 남편을 향하여 "주인(주님)"이라고 불렀다.혹시 성도들 중 에서 자신의 남편을 정말 "주인님"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까

3.자신의 남편을 주인으로 받든다면 무엇이 문제가 될 것인가 주인이 외출 을 하건,외박을 하건 하인이 간섭할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부부가 싸울일은 전혀 있을 수 없다.그러나 그렇게 너그러울 여인이 없는 것이 문제다.

 4.하지만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하였다.그러니 한 번 그렇게 실험을 해보 자.그러나 단순히 실험으로 그쳐서는 의미가 없고 아예 그런 식으로 인생관을 바 꿀 필요가 있다.

 5.갈수록 여성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자는 운동이 강해지고 있다.물론 남성들 이 여성을 인격적으로 보살피지 못한 당연한 반사결과일 것이다.그러나 성도들의 경우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맞는 것인지 살펴야 한다.아무리 그럴듯한 논리가 성립된다 하여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먼 것이라면 중지해야 한다.

 II.남편들아 아내를 보살펴라(7).

A.아내는 하나님이 주신 반려자다.

 1.성경은 주님과 성도와의 관계를 부부관계로 비유 하였다. 그리스도는 남 편 교회는 아내라고 하였다.

 2.그리스도께서 아내된 교회를 향한 자세는 사라처럼 주인으로 섬김 받은 것 이 아니라 도리어 주님이 종처럼 교회를 섬기신 셈이다.그리스도께서는 신부를 위해 모든 헌신을 아끼지 않으셨다.그리고 나중에는 아예 자신의 몸을 제물로 드 리신 것이다.

 3.만일 모든 남편들이 자신의 아내를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한 것 처럼 한 다면 어떻게 될까진실한 사랑은 힘이 있어서 상대를 굴복시키게 마련이다. 제어 무리 악한 아내라 할지라도 그러한 남편 엎에서는 감동을 받을 것이 뻔한 일이 다.

 4.그러나 남자든 여자든 모두가 마찬가지로 자신의 권리만을 주장하려 들기 때문에 더 이상의 진전을 기대하지 못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현실이다.

 5.내가 상대를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가를 생각한다면 큰 문제는 없다.하지만 상대가 나에게 무엇을 해주었느냐고 하니 해결이 안된다.6.하나님은 남편들에게 "아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 주라" 고 명하신다.

그렇다면 먼저,아내가 원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7.또한 아내는 "보호가 필요한 연약한 존재"라고 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왜 그토록 인간을 위해 희생하였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모든 인간은 "보호"가 필요 하기 때문이었다.

 8.더욱 중요한 것은 만일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가 제아무리 기도를 하여도 응답받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B.행복한 가정은 서로 노력해야 한다.

 1.제아무리 남편이 훌륭해도 아내가 제 역할을 원활히 못한다면 가정의 균형 은 지켜지기 힘들다.그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의 문제다.

 2.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얼마나 교회를 사랑하셨는가를 생각해 본다면 할말은 없다.고멜과 같은 인간들을 향하여 주님은 끝까지 호세아가 되었다.

 3.인간은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이익만을 챙길 뿐이지 남의 이익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단도직입적으로 표현하면 죽든 살든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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