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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대접의 은사 (벧전 0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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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능력으로 오는 영적기능 중에 대접의 은사에 대해서 말씀을 상고하려고 합니다. 이 은사는 우리가 모태에서 태어날 때 가지고 온 어떤 재능이 아니고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믿고 구속의 진리를 깨달아 중생의 경험이 있어질 때 성령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선물입니다.
다시말해서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한다거나 주일 성수를 잘해야 된다거나 헌금을 많이 하고 봉사를 할 때 그 공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1 대접의 은사의 정의

대접의 은사의 뜻은 “ 손님을 환대하는, 좋아하는, 접대하는 , 손님을 즐겁게 하는 ” 뜻으로 해석해 놓았습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우리에게 조명을 해주고 있는에 롬 12장 13절, 딤후 1장 18절, 벧전 4장 9절-10, 히 13장 1절-2절, 행 16장 15절, 딤전 3장 2절 5장 10절, 말씀에서 대접의 은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말씀을 종합해서 정의하면 주의 종들과 형제나 이웃이나 나그네 까지 음식을 제공하는 일이나 쉴곳을 제공하는 따뜻한 사랑으로 서로 나누며 이웃을 기쁘게 하는 능력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대접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은 자기 식구들끼리 있는 것보다 손님들과 함께 있는 것을 더 즐거워합니다. 그러나 은사가 없는 사람은 손님이 짧은시간 방문하는 것 외에는 외부의 사람이 집에 오는 것을 귀찮은 일로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2 대접의 은사의 특성

이 은사를 받은 사람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봉사로 손님을 잘 대접하게 됩니다,
딤전 3장 2절 에는 나그네를 잘 대접하라고 했는데 아브라함은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천사를 만나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딤전 5장 10절 말씀에도 나그네를 잘 대접하는 자에게 교회의 일꾼을 삼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구역예배시에도 이웃을 초청하여 대접하고 교회의 전도활동에도 새신자를 잘 대접합니다 , 이들은 주님의 종들과 형제들과 이웃을 기쁘게 대접하는 은사가 있고 이것에 쓰여진 물질은 언제나 갑절이넘게 받는 것이 특징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대가 어렵고 힘든 세상일 수록 꼭 필요한 은사입니다. 주님의종들은 강단에 엎드려 기도할때 언제나 생각이나서 기도를 하게 되는 성도는 대접의 은사자 들입니다.
이 세상에서 나그에 길을 가고 있는 우리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그분의 작품입니다. 우리가 형제를 미워하고 학대하는 것은 창조의 근본뜻을 무시하는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돕고 대접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3 은사자의 자기진단

대접의 은사를 요약한다면 따뜻한 사랑으로 이웃을 기쁘게 대접하면서 모두가 감사와 칭찬이 넘치게 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가족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머물것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삶속에 이웃과 단절시켜놓고 있어도 이웃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서로 대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은사입니다.
2) 낮선 손님이라도 친절하고편안하게 대해주고 이일로 자주 칭찬을 듣습니다,
 우리는 오랜 친구가 아니라도 낮선 사람을 환대해주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면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3) 내 가족만의 즐거움보다 이웃과 함께 즐거워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이일을 기쁘게 생각하며 또한 그렇게 하는것이 삶의 보람으로 여겨집니다.
4) 자주 이웃의 안믿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구역예배와 연결하고 접대합니다.
 전도의목적과 사귐의 목적으로 내집에서 구역예배가 있을때에는이웃 형제를 초청하고 싶어집니다.
5) 주님의 종들에게 대접하는 것이 기쁘고 내 집을 사용하는 것이 기쁩니다.
 현대 목회에 있어서 심방이 점점 어려워져가고 있는데 자주 주님의 종들을 초청하여 애환을 나누고 대화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4 대접의 은사와의 분별
1) 성령의 은사 = 따뜻한 사랑으로 이웃을 기쁘게 대접하면서 모두가 감사의 칭찬이 넘치게 하는 능력 입니다.
2) 인간의 재능 = 의무감이나 책임감으로 할 수 없어서 하는 일입니다. 이런것은 사랑이 없이 하는 상태입니다.
3) 사탄의유사품 = 적게 심고 많이 거두려는 자기 욕심을 나타냅니다. 주님의 영광보다는 위선적인 행위로 흐르는 자선을 말할수 있습니다.

결 론 ; 이제 오늘의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랑이 메말라가는 현대 사회에서 대접의 은사는 어느 때보다 더욱 요청되는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핵가족으로는 오붓하게 생활하는 도시인들이 불청객의 방문을 언짢아 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냉수 한 그릇의 상을 결코 거절하지 않으시는 주님께서 반드시 채워주실 것을 믿고 우리도 대접의 은사를 잘 활용하는성도님들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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