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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술 사업하던 장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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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회 장로님 가운데, 술 사업을 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술 사업은, 돈을 많이 번 듯 합니다. 지금 한국 사람의 술 소비량이, 성인 1인당 일주일에 소주 4병꼴로 마시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교회의 목사님은, 장로님을 생각하면서, 늘 안타까워서 기도하셨답니다. 저 장로님이 돈을 많이 벌어서 십일조를 하시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실 십일조가 아님을, 안타까워 하셨다는 것입니다. 한 번은 용기를 내서, 목사님이 그 장로님에게 그것을 말씀드렸다고 합니다. 충고를 들은 장로님은, 몹시 불쾌해 하시더니, 얼마 후 교회를 떠났다고 합니다.
이웃교회로 갔더니, 부자 장로님 오셨다고, 다들 그렇게 반가워해 주더랍니다. 다들 그 분을 받들어 주고 섬기더랍니다. 그런데, 마음에 기쁨이 없고 평강이 없는 거예요.
먼저 교회의 목사님 말씀이 자꾸 생각이 나서, 그리고 지금 다니는 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을 보니, 자신의 영적인 삶이나 ....그런데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자신의 부와 그것이 어떻게 교회를 위하여 쓰여 질 것인지에 관심이 있는 겁니다. 그분은 그것을 알고, 전에 다니던 교회 목사님이, 얼마나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는 분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을 찾아가서, 정중하게 용서를 빌고, 그 사업을 그만 두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새로운 사업을 열어주셔서, 새 일을 하게 되었는데, 양조업보다 더 큰 기업을 일으키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돌리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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