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술취하지 말라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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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0년 경 미국 메사추세츠주 그로톤시의 어떤 잡화점에 다섯명의 점원이 있었습니다. 이 상점은 경기가 좋았기 때문에 주인은 매일 밤 열한시경에 문을 닫고 점원을 위로하는 뜻으로 술을 냈습니다. 점원들은 이것을 유일의 낙으로 삼고 매일 기운을 내어 부지런히 일을 했습니다. 그 때 새로 고용된 아모스로렌스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다른 점원들이 권하는대로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쓰다 나중에는 맛이 달라졌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술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깨닫고 금주할 것을 결심하고 맹세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점원들은 이 말을 일소하고 돌아다 보지 않고 두고보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단연 자기의 결심을 번복하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놀림을 받았으나 그 결심을 꺽지는 못했습니다. 마침내 세월이 흘러 그의 나이 50이 되었을 때 그는 보스톤시의 일류 상인계의 일원이 되었고 자선가로서 박애자로서 전 미국에 그 명성을 떨쳤습니다. 허지만 다른 친구들은 성공하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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