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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의 심판대 (고후 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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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사후의 영원한 행복에 대한 기대와 소망과 확신에 대 하여 본문에서 말하고 있다. 이 소망에 대한 근거는 자신의 신 념이 아니라 성령의 보증(5절)에 의한 것이라고 말한다. 바울 에게 있어서 육신을 벗는 날은 기쁨의 날로 확신하고 있으며, 자신의 육체는 임시 장막에 불과한 것으로 말하고 있다. 그리 고 그리스도인의 최후의 소망은 육체를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것이라고(8절) 확신하고 있다. 그러나 이 말은 그리스도인은 다만 죽기를 바라고 세상 일에 무관심하거나 소극적인 태도가 되라는 말이 아니다.

 1. 이것은 전쟁터와 같은 이 세상에 사는 우리에게 어떤 마음

가짐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가를 말하고 있다.

(1) 세상을 얻으려고 전적으로 이 세상에다 삶의 목적을 두지 말라는 뜻이다(갈6:8).

(2) 세상을 가지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하고 염려 걱정하지 말 라는 뜻이다.

(3) 세상 것을 많이 가졌다고 그것으로 자만하지 말라는 뜻.

모든 것은 떠나가는 것이며,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 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최종의 기쁨임을 알아야 한다.

 2. 우리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

 이 심판대는 지옥과 천국으로 분리시키는 생과 사의 갈림길 을 나누는 심판이 아니다. 이것은 성부의 심판이다. 그리스도 의 심판은 상급을 계산하는 심판이다. 우리는 구원도 중요하나 상급도 중요하다. 이 심판대에서는 이 땅에서 주를 위해 수고 한 것, 은밀한 중에서 복음을 위해 수고한 것 등이 모든 사람 앞에서 공공연히 상급을 받게 된다. 구원에는 등급이 없으나 상급에는 등급이 있다. 우리는 구원은 이 세상에서 받고 상급 은 저 세상에서 받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3. 그리스도인이 받는 상급은 면류관이다.

 (1) 생명의 면류관(약1:12).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시험과 시련을 잘 이겨낸 사람들이 받는 면류관.

(2) 의의 면류관(딤후4:8).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에 최선을 다한 사람이 받는 면류관.

(3) 썩지 않는 면류관(고전9:25). 신앙을 배도하지 않고 굳 게 정절을 지킨 사람이 받는 것.

(4) 영광의 면류관(벧전5:4). 영혼을 잘 돌본 사람들이 받음 (5) 순교자의 면류관(계2:10).

(6) 기쁨의 면류관(살전2:19,20). 전도상의 면류관 (7) 자랑의 면류관(갈2:19). 마귀와 싸워 승리한 면류관.

이러한 면류관을 다 받도록 하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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