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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복받는 습관을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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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가 유명한 현인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자녀들을 잘 키울 수 있습니까?' 현인은 어머니를 정원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는 정원에 있는 네 그루의 나무를 한번 뽑아보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갓 심어놓은 첫 번째 나무를 아주 쉽게 뽑았습니다. 두 번째 나무는 심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약간의 힘으로 가능했습니다. 세 번째는 심은지 꽤 지난 나무였습니다. 어머니는 땀을 뻘뻘 흘리며 겨우 그것을 뽑았습니다. 그러나 네 번째 나무는 이미 견고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팔을 걷어붙이고 힘을 쏟았으나 나무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현인이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자녀교육도 이 나무와 같습니다. 오랜 습관은 깊은 뿌리를 내려서 그것을 바꾸기가 어렵지요. 어린 자녀에게 좋은 습관을 갖게 하십시오'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건강한 심성과 좋은 습관입니다. 이것은 시련을 만나면 더욱 빛을 발합니다. 습관이란 처음에는 마음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뿌리를 깊이 내리고 크게 자라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나쁜 습관은 아예 처음부터 뿌리 뽑고 좋은 습관은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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