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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천국을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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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봉 목사는 1950년 목포에서 피난생활을 할 때 죽 세 숟가락(성부, 성자, 성신의 이름으로)씩만 먹고 연명했다.

그러다가 인민서에 불려가서 빨치산 두목의 취조를 받게 외었다. 빨치산 두목이 그에게 물었다.

'천국을 보았는가? 보았다면 어디에 있는가?'
'내 마음에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 없고 평안한 것이 천국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 말을 들은 빨치산 대장은 '예수쟁이들은 말을 잘한다더니 정말 그렇군.'하고 한 후 그를 석방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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