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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그립바왕에게 전도 (행 26: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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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누구에게나 전도하였다. 로마의 총독,유대앙, 고관들 그리고대제사장들에게 전도하였다. 오죽했으면 바울이 아그립바 왕과 베스도총독 앞에서 재판받는 시간에도 설교를 하였더니 베스도 총독이 바울더러 "미쳤다" 고 까지 하였을까그의 높은 학문이 '바울을 미치게 하였다'고 탄식겸 책망하였다. 그러나 바울은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 큰소리로 전도하면서 '자기는 절대로 미치지 않았으며 맑은 이성으로 참말을 한다"고 역설하였다.

 그 전도 내용으로 바로 바울이 다메섹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던 사건과,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고난을 받으면 죽으셨다는 것과 예수가 부활하였다는 내용이었다. 이그립바 왕과 그의 누이동생 버니게와 베스도 총독이 바울이 증언을 듣고 감동을 받았다. 특히 베스도 총독은 바울에게서 죄를 발견하지 못해다고 증언하였다.

 헤롯 아그립바 2세는 로마에서 교육받은 유대 왕이었다. 그는 대제사장 임명권을 가지고 있었으며, 예루살렘 성전을 관리하는 관리권을 가진 권력의 상징가였다. 바울은 그의 앞에서 거침없이 "예수는 그리스도이며 그는 부활하였다."고 증언하였다. 아그립바 왕은 아니꼬아서 "그대가 짧은 말로 나를 설복해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는가"하였다."전하뿐만 아니라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은 나와 같이 전도자가되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이 말을 들은 왕과 총독은 왕이 누이 버니게가 서로 말하기를 바울은 구속될 만한 죄가 없다고 하였다. 바울은 유대인들이 자기를 잡아 죽여려 하는 것은 부당한 처사라고 역설하였다.

 바울은 현재 가이사랴 감옥에 갇혀 있는데 새로 부임해온 총독 베스도에게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끌고가서 재판을 해야 한다고 유댕니들이주장하였다. 유대인들은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압송해 가는 길가에서잡아 죽이려고 음모를 꾸몄다. 베스도는 유대법 절차대로 정식으로 대표자의 이름으로 바울을 고발하라고 지시하였다. 바울은 또한 자기의억울한 죄에 (유대인들의 고발)에 대하여 가이사 황제에게 상소하였다. 바울은 체념하지 않고 끝까지 정당하게 싸우면서 전도하였던 것이다. 결국 바울은 가이사 황제에게 상소하였으므로 로마로 압송되어 떠나게 된다.

전도사업, 선교사업, 목회사업은 항상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이다. 믿음과 용기를 잃지 말고 매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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