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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상·미신은 멸망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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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의 특성은 목소리가 크고,부패지수가 높고,우상숭배와 미신이 성하다고 합니다. 고려의 멸망도 불교의 미신화와 관계가 깊습니다. 요승 신돈이 공민왕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고려의 조야를 온통 무당사상으로 병들게 했기 때문입니다.

제정러시아도 같습니다. 1905년 시베리아 출신 수도승인 라스푸틴이 제정러시아의 수도 페테르부르크에 나타나 요사스런 예언으로 사회를 혼미케 하고 급기야는 황제 니콜라이 2세와 황후 알렉산드라의 총애를 받아 내정과 외교정책을 좌지우지했습니다. 그는 1916년까지 무려 10년간 무당정치를 했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의 우상과 미신이 전통문화라는 이름으로 극성을 부리면서 한탕주의와 사행심리의 사회적 질병을 만연시키고 있습니다. 전통문화와 미신,전통예술과 우상을 구별해야 합니다. 특히 기독교 성결 윤리가 사회적 율례가 될 때 선진국이 될 것입니다. 기독교는 결코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녹여낼 뿐입니다.
/이철재 목사(서울 성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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