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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응답과 전도가 안되는 이유 (단 0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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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기도 응답이 안되고, 전도의 열매가 안나는 분들은 오늘 이시간의 멧세지를 듣고, 자신을 한번 정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얼마만큼 다른 짖을 했는가 하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확하게 역사하시는 분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응답이 잘 안되는 분들은 다 내버리고, 새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내가 얼마만큼 힘도 없으면서 하나님보다 앞서 갔는가 하는 성품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역사가 일어나는 비밀은 아는 것이 없어도, 그리스도만은 바로 알고, 나의 모든 것이 되는 줄로 확신하고, 확인하는 자에게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경험도 많고, 아는 것도 많은데, 그리스도를 잘 모르면 아무런 역사가 일어나지를 않는 겁니다.
우찌무라 간조 목사님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다 가졌지만, 하나가 없다! 즉, 그리스도가 없다! 나는 가진 것이 하나도 없지만, 그리스도는 가졌다!’고 하였습니다. 마치 바울 사도의 고백과 같은 것입니다.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얻었다! 그리스도를 얻은 지식은 가장 고상한 지식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이 다 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3가지만 알게되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기도의 어마어마한 가치를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① 정시기도 ② 무시기도, ③ 집중기도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오늘 이 시간에 여기에 앉아 있어도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 응답 받기 전에 행동해서 그렇지, 기도 응답만 받고 행동한다면, 우리는 백전백승을 하게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틀림없이 응답을 주십니다. 그래서 꼭 마음에 명심해야 합니다.
정시기도란 무엇이냐 하면, 늘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늘 응답받겠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정시기도 입니다. 무시기도, 집중기도의 의미가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은 기적의 하나님이므로 무엇이든지 할수 있으니까, 그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는 것이 무시기도입니다. 응답받고 움직이기만 하면 100% 성공합니다.
우리가 왜 응답과 축복에 늦느냐 그 이유는 서론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는 게 많아서입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몰라 버리면 괜챦겠는데, 응답과 축복에는 전혀 필요없는 것을 너무 많이 알아서 문제인 것입니다. 주님만 알면 가장 첨단을 걸어갈 것인데, 제2, 제3 다른 것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첨단을 걷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기도는 지레 짐작하지 말고, 응답이 떨어지면 행동해야 합니다. 응답도 안떨어졌는데 행동을 하니까, 자꾸 원위치 되고, 다른 사람들은 앞서 나가는데, 혼자서 돌아 가려니 얼마나 느립니까 다른 사람들이 슬슬 뛰어도, 내가 한번 엎어져 버리면 일어나서 뛰어도 벌써 늦어집니다. 그래서, 잠언이나 전도서에 보면, ‘뛰기만 한다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다!’고 하였습니다. 넘어져 버리면 천천히 가는 사람보다 더 늦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분명히 응답하시기 때문에 응답의 문이 열렸을 때에 가면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니, 기도만 하면 됩니까’라고 하는데, 여러분 분명히 깨닫고 붙잡아야 할 것이, ‘기도만 하면 돼요!’
행16:12절에 벌써 바울이 기도할려고 하니까, 하나님이 이미 어마어마한 것을 예비해 놓고, 루디아라는 시대적 인물을 하나님이 준비 하셨지 않습니까 이미 행16:16절에 보니까, 기도할려고 움직이는데, 하나님은 빌립보 문을 여는 어마어마한 영적인 역사를 준비하셨습니다. 행16:19-31절에서는 기도하는 중에 감옥의 간수를 회개시키고, 빌립보에 큰 문이 열리는 역사들이 계속 일어납니다.
다니엘이 집중적으로 기도하기 위해서 엎드리니까, 하나님이 천사를 보냈습니다. 뭐라고했지요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라고 합니다.
벌써 기도하려고 엎드리니까 누구를 보냅니까 ‘내가 너에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기도만 하면 벌써 이렇게 됩니다. 이것이 기도의 어마어마한 가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기도를 오해했습니다. 그래서 이상하게도 아슬아슬하게 고생하는 겁니다. 이 기도의 비밀만 깨달으면 천하없는 적이 막아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다른 것은 다 내버리고, 주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히브리서 12장에 보며나, 다 내버리고, 주님만 바라보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응답의 주인이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어야 됩니다. 절대자를 절대적으로 믿어야 절대적인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기 때문에, 완전히 믿어야 완전한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세밀하시기 때문에 세밀한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단10장에 다니엘이 벌써 엎드리니까, 천사가 임합니다. 뭐라고 합니까 “은총을 크게 받은 다니엘아!...”라고 합니다.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고 하면서 어마어마한 말을 합니다. “내가 네게로 오던 중에 바사국 군이 막았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에게 군장 미가엘을 보내사 나를 도움으로 네게 오도록 해 주었다!”며 중요한 비밀을 말해줍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합니까 “네가 깨닫기 위해서 엎드리던 첫날부터 내가 보내심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기도시간에는 모든 지혜와 모든 미래가 다 들어 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응답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비밀을 깨닫는 축복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살아계신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상상해서 되지도 못한 일을 계획 세우고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얼마나 기도에 방해가 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문 열면 가면 됩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라면, 그 하나님은 세밀하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개, 세개를 머릴 쓸 것 없습니다. 바로 깨닫기만 하면 하나님은 전 우주를 움직일 수있는 답을 내시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그런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다니엘이 힘이 없어지니까, 인자같은 이가 나와서는 다니엘을 붙잡고는 “일어서라! 그리고 강건하라!”고 합니다. 우리가기 실제로 기도하면, 건장의 축복도 받습니다. ‘내가 이제 바사군과 싸우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우리를 대적하고 축복을 빼앗아 가려는 세력과 싸우시겠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육 간의 건강을 회복하는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복음은 성경을 보는 가장 정확한 길입니다. 복음은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완벽한 선물인 성경을 보는 가장 정확한 안경입니다. 그래서 이 복음을 잘못 깨달으면 안됩니다. 복음은 모든 문제를 정말로 해결하게 해 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밀하고도 완전하게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복음만 깨달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버립니다. 왜냐 복음 깨달아 버리면, 여러분 안에 성령께서 거주하시기 때문에 이 성령은 절대로 모자라는 영이 아니십니다. 이 성령을 모자라는 영으로 보는데 어떻게 축복을 받겠습니까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면 사실은 상담도 필요없습니다. 믿기 전에 상담이 필요한 것이지, 이 사람 속에 사실로 성령이 거하신다면, 기도할때에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은 간섭할 필요도 없습니다. 성령은 이 사람을 틀림없이 찌르기도 하고, 건드리기 하고, 넘어뜨리기도 합니다. 우리가 실패해 보지 않았습니까 얼마나 정확합니까 우리가 필요 적절한 때에 발목을 걸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남의 걱정할 것 없고, 내 걱정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나와 함께 하셔서 나를 사실적으로 인도하시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한마디로 복음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렇다면 신앙의 수준을 바르게 해야 합니다.

전도를 바로 깨달았다는 것은 드디어 세상 보는 눈이 열리는 것입니다.
세상을 보는 가장 정확한 잣대가 무엇이냐 전도 속에 들어 있습니다. 정치 경제 모든 것을 보는 가장 정확한 잣대가 이 속에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축복의 잣대가 어디에 들어 있느냐 전도 속에 다 들어 있는 겁니다. 우리가 세상과 널리 시대를 보는 망원경을 끼는 것이 전도 속에 들어 있습니다. 이것을 어렵다! 쉽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준비되는 만큼 하나님이 문을 여십니다. 겨우 영접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영접받을 사람만 옵니다. 우리가 현장을 좀 이해하고 나면 문이 열립니다.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십니다. 팀사역이 이해하고 나면 일꾼이 모여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께서는 너무나 정확하십니다. 성경공부를 아무리 많이해도 전도가 안되어지고, 열매가 안나타나면 결국은 들켜버립니다. 온갖 공부를 다하고, 모자쓰고 사진을 열번도 더 찍었는데도 안되는 겁니다. 그것이 들키고 드러나는 겁니다.
우리가 성경공부하면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셔야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니, 주님의 영광을 받아야 됩니다. 이것이 안되면 결국 자기 자신이 적나라하게 들키고 드러나게 되고 맙니다.
기도와 복음과 전도를 이해해 버리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어집니다.

지금 급한 문제가 무엇이냐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이냐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금 급한 문제가 무엇이냐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문 여시면 행동하고, 문을 안열면 행동 안하면 되는 겁니다. 계속 안열면 어떻게 하느냐 계속 안하면 됩니다. 그러다가 늙어 죽을 때가 다되면 어떻게 합니까 안하면 됩니다. 그런데, 모세를 보세요! 나이 80되어서 ‘나는 늙어서 못갑니다!’ ‘입이 뻣뻣해서 못갑니다!’고 합니다. 이러자, 능력도 보여주고, 말 잘못한다고 하니, 대변인 아론을 붙여서 보냅니다. 그리고, 모세를 길가다가 죽이실려는 시련을 통과하게 한 다음부터는 모세가 120세가 되기까지 조금도 흔들림이 없이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주특기가 무엇입니까 원망이지요 원망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데도 모세는 눈하나 까딱하지 않고 나이 80이 넘은 노인이 40일 금식기도를 두번씩이나 해가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그것도 비스가 산에서 가나안 땅을 바로 목전에 바라보면서도 눈이 쇠하지 아니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모세를 데리고 가셨다고 하였습니다.
저녁에 응답하시거든, 내일 아침에 행동하시고, 오후에 응답하시거든 저녁에 행동하고 그러시기 바랍니다. ‘아니, 그러면 답답해서 어떻게 합니까’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정확하십니다. 답답한그것이 여러분이 성품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성도들에게 어마어마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풀 것인가 성도을에게 문제들이 많지만, 가장 큰 문제 2가지가 있습니다.
①기도 응답이 잘 안된다는 사실과 ②전도 문이 잘 안열린다는 이 위급한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문제는 이 문제, 저 문제가 있겠지만 핵심은 응답이 잘안된다!는 것입니다. 응답만 되어버리면 간단한 겁니다. 그런데, 응답이 안되니까요. 그리고 가는 곳마다 전도운동이 일어나야 되는데, 온갖 짖을 다해도 안되거든요. 기도 응답이 되고, 전도의 문이 열린다면 다 되는데, 이것이 잘 안되거든요. 이러니까,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도 안되는 것입니다.

2.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이냐
1) 해결책이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입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 사람에 대하여 대강 아는 것을 ‘I know about him’이라고 하고, 몇번 만나서 차도 한잔하고 해서 알게 된 것을 ‘I know of him’이라고 하고, 이 사람과 몇년 살아보고 체험을 했을 경우에 ‘I know him’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아는 것도 아는 나름입니다.
문제는 그리스도를 어느정도 알면 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냥 대강 알아서는 안됩니다. 서로 같이 체험해보고 깊이 아는 단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같이 알면 달라집니다. 그래서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뭐라고 말했습니까 “내가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주께 발견되기를 원하노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알고, 주님이 우리를 안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수준을 주님이 더 잘 아십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베드로가 고백할 때에, 주님은 그것이 거짓말 고백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때 주님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구나!” 물론 속으로는 나중에 넘어질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시기를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네게 천국 열쇠를 주노라!” 그러므로 알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래서, 그리스도를 깊이, 정확하게 사실대로 알면, 알수록 이익입니다. 알면 알수록 모든 문제는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우리는 누구를 전도해야 될 것이냐 대상자가 누구냐하는 고민은 안해도 됩니다. 처음에 무슨 말을 해야 될 것이냐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것은 전도를 잘 몰라서 자꾸 전도가 내 말에 따라서 좌우되는 줄로 오해하고서 헤메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내가 주님을 알고, 주님이 나를 안다면, 여러분이 신경을 도무지 안썼는데도 하나님은 영접할 자를 보내시는 것입니다.
지금 기독교인의 문제는 응답을 못받고, 전도가 안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므로 빨리 해결해야 됩니다.

2) 이 땅에는 전부 다 있는데, 그리스도가 없다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나는 무엇을 하기 위해서 가느냐 박애주의 운동, 구제품 운동하러 가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운동 하러가야 합니다.
미국, 일본, 독일에는 전부 다 있는데, 한 가지가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 이 일을 누가 할 것입니까 여기서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팔고치고, 다리 고치는 것이 아닙니다. 제일 중요한 한가지를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있는데, 영적인 문제 이것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과학도 있고, 경제도 있고 다 있는데 한가지가 안됩니다. 영적인 문제 이것이 안됩니다. 이것을 깨달아야 여러분이 말씀운동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말씀운동도 그냥 말씀운동 하면 저주 받아요! 한가지 문제 해결 안되는 그것을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가리켜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에서 말한 멧세지라고 합니다. 그 멧세지를 그대로 말하라!는 겁니다.
이때에 우리가 말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전도이 문을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급할 것도 없고 안급할 것도 없고, 흔들릴 것도 없이 정확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있으면 하나님이 문을 다 여십니다.
그래야,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는 찬송이 깨달아지고, 이렇게 되어야, 아무리 풍랑이 일어나도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내영혼 평안해!’ 찬송이 진정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주님께서 문을 여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지금 급한 문제가 무슨 빵문제가 아니라니까요. 한가지가 안되는 겁니다. 영적인 문제인 겁니다. 정치인들, 경제인들이 많지만, 이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겁니다. 우리가 이것 때문에 부름받았습니다. 그러니, 다른 것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 힘으로 마이크를 만들겠다고 몇년을 씨름하고 연구하고 돈 들여서 수십년 만에 마이크 하나 겨우 만들어서 세상에 나가보니, 이미 훨씬 좋은 마이크들이 나와있었고, 10만원만 주어도 아주 좋습니다. 이 땅에는 다 있습니다. 다 있는 것을 붙잡고 늘어지지 말아라!는 겁니다. 없는 것을 붙잡고 늘어져야 합니다. 무엇입니까 이 영적인 문제가 안되는 겁니다. 이것을 깨달아야 여러분이 얼마나 가치있는 사람인가 내가 무슨 짖을 하고 있는가 하는 답이 나오는 겁니다. 정말 알게 되시기를 살아계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복음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얼마만큼 아느냐에 따라서 내가 세상을 장악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얼마만큼 아느냐에 따라서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얼마만큼 아느냐에 따라서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응답이 오게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 눈이 ‘세상에는 다 있는데 한가지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억 6천짜리 비행기도 있고, 1억짜리 미사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힘이 없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다는 겁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현실입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거기에 해답을 주는 말씀운동을 펴야 하는 겁니다.

3) 더 심각한 문제는 일꾼이 없다는 겁니다.
사람은 많은데, 일꾼이 없는 겁니다. 대한민국에 1200만 성도들이 있는데, 일꾼이 없는 겁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교회마다 가보면, 사람마다 모여서 찬송도 부르고, 뒹굴기도 하고, 찌르기도 하고 온갖 것을 다 하는데, 일꾼이 없습니다. 이 한가지 문제를 해결할 일꾼이 없는 겁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똑바르게 말해줄 일꾼이 없습니다. 이것을 깨닫는 것을 가리켜 팀사역이라고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바로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나가서 그리스도를 전해야 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리스도를 힘있게 전할 일꾼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기도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모든 일에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찬송 ; 47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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