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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다니엘의 시련과 승리 (단 0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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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중동지역인 바벧론 제국을 정복한 메대 사람 다리오는 일백 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했습니다. 그들 위에는 세명의 총리가 세워졌는 데 그중에 한 사람이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다리오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했습니다. 이에 시기심이 생긴 총리와 대신들은 국사에 대해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 틈도 허 물도 찾지 못했습니다.

 참소하려는 무리들은 다니엘을 고소하려면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틈을 찾 아야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왕을 찾아가 "나라의 모든 총리와 수 령과 방백과 모사와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율법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려 하였는데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 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만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둘에 던져 놓기 로 한 것이니이다. 그런즉 왕이여 원컨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어인 을 찍어서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단 6:7-8)라고 고했습니다. 다리오는 조서에 어인을 찍고 금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들어가서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 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했습니다.

그 무리들은 다니엘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는 왕 에게 다니엘이 금령을 어기고 하루 세번씩 기도하고 있으니 사자굴에 넣어 야 한다고 참소했습니다.

다리오왕은 참소하는 무리들의 말을 듣고 그로 인하여 심히 근심하며 다니 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그 무리들은 왕에 세운 금령과 법도는 변개하지 못할 것이라며 다니엘을 향한 왕의 마음을 꺾어 버렸습니다.

 다리오왕은 어쩔 수 없이 다니엘을 사자굴에 넣도록 했습니다 왕은 다니엘 에게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단 6:16)고 했습 니다.

왕은 궁에 돌아가 밤이 맞도록 금식하고 기악을 그치고 침수를 폐했습니 다. 이튿날 새벽 왕은 사자굴로 급히 갔습니다. 다리오왕은 "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 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 기 능하셨느나"(단 6:20)고 물었습니다.

 그때 사자굴 안에서 다니엘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 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 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단 6:21-22).

다니엘의 소리를 들은 왕은 굴에서 올리라고 명했습니다. 굴 밖으로 나온 다니엘은 조금도 상함이 없었습니다.

이것은 다니엘이 하나님을 의뢰한 결과였스빈다.

 왕은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굴에 던져 넣게 했스빈다. 그들이 굴 밑에 닿기도 전에 사자가 그 들을 움켜서 그뼈까지도 부숴뜨렸습니다.

우리는 다니엘의 시련과 승리의 모습 속에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이 서로 상반될 때 이렇게 하십시오.

 베드로전서 2장 13절로 14절은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 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혹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장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방백에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인간에게 세운 모든 제도와 법을 지키라고 명령하고 왕을 공경하고 왕이 보낸 방백들에게 순복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은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 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바로 그러므로 권세 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르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 하리라"(롬 13:1-2)고 말씀하셨습니다.

 디모데전서 2장 1절로 3절에도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 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세상의 법이 하나님의 법에 어긋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때 우리 신앙인은 단호히 하나님의 법을 따라야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은 우리나라를 강점하고 한국의 모든 교회에 일 본의 태양신을 십자가 위에 세워놓았습니다.성도들에게도 그것에 절하게 했 습니다. 타협하는 목사와 성도가 있었지만 대부분의 목사와 장로, 성도들은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끝내는 감옥에 갇히기도 하고 순교하기도 했습니다.

 어떠한 정치권력과 사회 조직이라도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는 요구를 할 때 는 우리는 단호히 저항해야 합니다.

 성경은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엡 5:22)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남편이 자기 아내에게 몸을 팔아 돈을 벌어 오라는 요구를 했다는 이야기를 읽어 보았습니다. 성경이 남편에게 복종하 라고 했다고 해서 그 남편의 요구가 정당히 받아 드릴 수 있습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 남편의 요구는 하나님이 법에 어긋나기 때문에 에베소 서의 말씀이 적용될 수는 없습니다. 남편이 하나님의 법에 벗아나지 않는 삶을 살고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지 않은 명령을 할때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다니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니엘은 나라를 다스리는 총리대신이었지만 나라의 법이 하나님의 법에 어긋날 때에 그는 단호히 하나님의 법을 지켰습 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지고한 법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잃을 각오로 세 상의 법과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 땅에 살면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이 나라와 사회의 법에 충실해야 하고 대통령을 존경하고 사회지도자들을 존경하고 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예를 들어 정부가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드리지 못하게 한다면 우리 는 당연히 그법에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성수주일하고 하나님을 영화럽게 하는 예배는 하나님의 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법과 세상의 법 이 조화를 이룰 때는 기쁘게 세상법에 순종해야 합니다.

 2.경건하게 살려는 사람에게는 핍박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

 사단은 하나님 없는 문화 속에 인간이 살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너희와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 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 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 2:1-3)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단이 만든 문화는 인본주의적 문화입니다. 어느 곳을 들여다 봐도 하나 님의 이름도 없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흔적도 없습니다. 사단의 문화는 사람 들이 마음의 욕심대로 살고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살면서 하나님 명령에 불순 종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가지고 오신 하늘나라는 하나니을 섬기는 기독교 문화 속에서 사람들이 살도록 인도하여 주십니다.

 골로새서 3장 1절로 10절에 보면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 까 죽었고 너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라 우리 생명 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 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 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시 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 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 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문화를 따라 살지 말고 하늘에 것을 마음에 두고 생각하며 하 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라는 것입니다.또한 마음과 욕심과 육신의 정욕, 음란 과 방탕,부정을 버리고 거짓말과 불의, 분을 내어 버리고 하나님의 정의와 거룩함을 좇아 살라는 말씀입니다.

사단의 문화는 수평적 문화입니다. 하늘을 향하는 문화가 아닙니다. 그러 나 주님께서 창조하신 문화는 수직적 문화입니다. 하나님의 중심의 문화, 하늘을 바라보고 사는 문화입니다.

저는 어느 목사님의 감동적인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 목사님은 목사되기 전 농사를 지으셨습니다. 옛날에는 수리조합이라는 곳에서 물을 순차적으로 받아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 목사님이 물을 받을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그 런데 그날이 주일이었습니다. 그 목사님은 토요일 내내 고민고민했습니다.

'만일 주일날 물을 받지 못하면 1년 농사를 지을 수 없을텐데, 그렇다고 주 일을 범할 수도 없고...'

주일날 아침, 동네 품앗이하는 사람들이 마당 가득 모였습니다. 그러나 그 목사님은 옷을 깨끗이 갈아입고 성경책을 옆구리에 끼고는 부인과 함께 교 회로 항했습니다.사람들의 휘둥레졌습니다. 그래도 그 목사님 내외는 '1년 농사는 못지어도 교회에 가야해'라고 다짐하면서 유유히 교회로 향했습니 다. 동네 사람들은 손가락질하며 심지어 욕까지 했습니다.

 그 목사님은 교회에서 돌아와 물 한방울 없는 자신의 논에 조를 심었습니 다. 조는 물이 메마라도 잘 자라는 곡식입니다. 그런데 그해에 가뭄이 들어 모를 심은 사람들의 모가 모두 말라 비틀어지고 열매를 맺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목사님의 논에는 조가 무럭무럭 자라 큰 수확을 건져낼 수 있었 다는 얘기였습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고자 하면 반드시 이 세상에서 고난을 당할 때가 있 습니다. 우리나라는 기독교 문화가 사회 속에 뿌리를 내려가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을 적극적으로 대적하는 사람이 적지만 중동이나 동남 아, 아피카 등 그리스도의 복음이 편만히 전파되지 못한 나라에서는 그리스 도의 문화를 좇아 산다는 것은 핍박을 동반하는 행위입니다.

다니엘도 이방나라에서 하나님을 섬기다가 결국 시기와 질투, 모함을 당해 사자굴에 던져지게 된 것입니다.

 3, 하나님의 군대와 우리의 승리

그러나 다니엘은 사자굴에서 죽지 않았습니다. 밤새도록 천사가 와서 사자 의 입을 막아 그를 지켜주었습니다. 다리오왕의 질문에 다니엘은 하나님께 서 천사를 보내셔서 사자의 입을 봉하셨다고 분명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 다.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 될 것은 주를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항상 우리와 함께 있게 만들어 주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천사란 어떤 존재입니까 히브리서 2장 6절로 7절은 "오직 누가 어 디 증거하여 가로되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 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저를 잠간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 며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시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땅에 있는 동안에는 우리가 천사보다 못합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 올라 가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사의 지위보다 높아질 것입니다.

 성경은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 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고전 6:2-3)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천군과 천사를 데리고 있습니다.

천군은 하늘나라 군대이며 군대장관은 미가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군을 통해 사단의 저항을 물리치고 사단의 일을 훼파시키십니다. 서기장관 가브 리엘도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가엘과 가브리엘의 밑에는 수많은 천사들이 있으며 그들은 하나 님을 섬기는 하늘나라의 군대입니다.

 요한계시록 5장 11절에 보면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 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고 기 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경에 보면 천사에 관한 기록들을 여러곳에서 볼 수 있는데 히브리 서 1장 14절에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구원 얻을 후사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들을 섬기고 돌보기 위해서 천사들이 존재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13장 1절로 2절에 보면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 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이처럼 천사가 우리 눈에 보이는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 부지 중 에 우리를 찾아와 우리와 대화한 적이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편91편 11절로 12절은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딛치지 않게 하리로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천사의 실존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하고 있으며 그들은 우리 곁에 밀접하게 존재하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천사를 섬기거나 기도의 대상으로 삼고 기도해서는 안됩니 다. 천사도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경배의 대상은 아닙니다. 천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창조된 하나님의 작품일 뿐입니다.

 우리의 기도와 찬양의 대상은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뿐입니다. 천사가 영적 인 존재라고 해서 경배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는 범 죄행위입니다.

제가 천사들의 존재에 대해서 성경을 근거로 말씀드린 것은 천사가 우리를 돕기 위해 우리 주변에 존재하나는 사실을 가르쳐 드리기 위한 것 뿐입니 다.

 하나님께서는 무소부재하셔서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우리 생활 속에서 세밀하게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와 함께 하신다는 그 믿음이 크리스천의 가장 큰 무기가 됩니다.

다니엘도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가 사자의 입을 봉했다고 고백하지 않았습 니까 하나님이 천사를 부리시는 것입니다. 우주만물의 주권자는 하나님이 십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가 영 적인 눈이 열려 있다면 우리 주위에 빽빽히 둘러쳐 있을 천사들을 볼 수 있 을 것입니다.

 다니엘의 구원을 본 다리오 왕은 하나님을 인정했습니다. 성경은 "이에 다 리오 왕은 하나님을 인정했습니다. 성경은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 가로되 원컨대 많 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 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 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한 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단 6:25-28)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단호하게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면 언제 어느곳이든 승리 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종국적인 승리는 우리의 것이빈다.

하나님께서는 담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 세계를 뒤흔드는 나라를 만들었던 바베론 제국의 느부갓네살왕 같은 사람이나 메대와 바사와 다리오 왕 같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그 하나님의 이름을 경배하고 찬양하도록 기적의 역사를 베푸는 전능의 하나님이십니다.

이제 저와 여러분은 다니엘과 같은 담대한 믿음의 신앙 용사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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