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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앙의 승리를 위한 무장 (엡 06: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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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오늘도 끊임없이 전쟁의 소문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 이래 전쟁이 없었던 시간을 계산해 보면 불과 몇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도 소말리 아 사태 유고 사태 세르비아 분규 아프리카의 민족 분규 등 계속하여 전쟁의 화염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전쟁의 위협을 항상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이렇게 전쟁 위험들이 늘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에반해 또 하나의 무서운 전쟁이 있습니다. 그것은 육적인 세상 나라에 관한 전 쟁이 아니라, 영적인 전쟁입니다. 우리의 심령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마귀과 그 졸개들이 시시로 우리를 노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사도 베드 로는 (벧전5:8-9)"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 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 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고 했으며, 야고보도 ( 약 4:7-8)"그런 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 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마귀는 온갖 메스콤과 사람과 환경과 죄악으로 미혹하고 있습니다. 술과 담배와 환각제로 미혹하고, 사탄적인 음악으로 혼미케 하며, 선정적인 만화나 잡지 영화 그리고 TV 등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심령이 더러워질 대로 더러워지고 혼 탁하여져서 마귀가 마음대로 우리의 심령을 요리하여 믿음에서 멀리 떠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술로 방탕한 생활을 하게 함으로 불평과 원망으로 떨어지게 함으로 마귀의 포로가 되어버리게 하는 임승목 청년의 마귀 침범 이야기....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마귀의 역사를 이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로 무 장하지 않으면 마귀와 그 종자들의 습격을 받아 산산조각이 나고 도적질 당하여 멸 망을 당할 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시간에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할 수 있 는 비결을 배우고자 합니다.

 <본론>

1.진리의 허리띠

우리가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진리로 허리띠를 띠어야 합니다. 사람의 몸은 허리가 중심입니다. 허리를 상하면 움 직이지 못하고 폐인이 되고 맙니다. 이와같이 우리는 삶의 중심을 진리의 허리띠로 묶어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는 마귀의 거짓말을 믿었다가 자기들만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 온 인 류를 멸망으로 몰아넣고 말았습니다.

하와는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신 선악과 나무 곁에서 마귀의 꾀임을 받았습니다.

마귀는 하와에게 거짓으로 말하기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하나님과 같이된다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밑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동등하게 된다고 꾀었습니다.

이 말에 미혹된 하와가 그 실과를 따먹고 남편 아담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서 자기들의 몸이 벌거벗은 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 는 이와같이 죄를 범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아 쫓겨나고 그 영혼 이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땅은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컹퀴를 내었으며 그 이후로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죄와 절망, 죽음과 슬픔, 고통과 아픔이 이 세상을 가득 채 워놓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마귀의 유혹에 속아 넘아간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들도 진리의 허리띠를 띠지 아니하면 언제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갈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1)예수님께서 구주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진리란 무엇일까요 성경에는 그 진리에 관하여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 습니다.

( 요 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 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만이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반대한 것도 마귀의 미혹 때문이요, 예수님께 무관심한 것도 마귀의 미혹 때문이니 이 세상에서 참으로 마귀의 미혹에 들지 않고 살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사는 것 밖에 없습니다. 예 수님만이 우리가 어디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를 보여주는 진리이신 것입니다.

 2)용서의 죄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으며, 우리의 죄 와 불의와 추악을 한 몸에 짊어지셨습니다. 우리의 과거의 죄, 미래의 죄, 원죄와 자범죄를 한 몸에 짊어지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하실 때 하나님 앞에 인류의 모든 죄 가 청산되고 마귀의 사슬은 끊어졌습니다. 그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 면 죄가 용서받고 마귀의 사슬에서 놓여나고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얻습니다.

 3)참 삶의 의의와 목적

이와같이 진리의 허리띠를 띠지 아니하면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습니다.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삶의 의의와 목적을 얻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이 세상에서 물질을 많이 모으는 것이 삶의 목적이 다." "아니야! 쾌락을 얻는 것이 삶의 목적이다", 어떤 사람들은 권력을 얻는 것이 삶의 목적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이 세상에서 삶의 철학을 발견하는 것이 삶의 목 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삶의 참 목적은 예수님 안에서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 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고 모시며 하나님과 함께 살고 하나님의 영 광을 위해서 살다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분 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진리로 허리 띠를 띠지 아니하면 우리는 미혹에 빠집니다. "이 세상의 부귀와 영화와 공명을 찾아가라! 이러한 것들을 얻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 라!" 이와같은 마귀의 소리에 빠져들어가서 세상적인 것을 목표로 삼다가는 파멸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은 저 하늘과 이 땅을 지으시고 세계와 만물을 지으셨으며, 알파 와 오메가가 되시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섬기며 영광 돌리 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진리로 우리는 허리를 묶어야 되는 것입니다.

 4)천국과 지옥

또 나아가서 사람이 이 세상에 오래 산다고 해도 70이요, 강건하면 80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나고 나면 영원히 사라지고 없어지나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사람이 죽고난 다음에 어딘가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성경은 ( 히 9: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 판이 있으리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나를 위하여 영원히 멸망치 않고 눈물과 근심과 탄식과 이 별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 없는 천국을 예삐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반역하는 자 들에게는 사탄과 그 사자와 함께 들어갈 불과 유황으로 영원히 타는 못인 지옥을 예 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두 곳 중 한 곳을 가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영원히 살 곳이란 전혀 없습니다. 모든 인생은 풀과 같고 그 영화는 풀의 꽃과 같아서 풀과 같이 시들고 꽃 처럼 떨어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참 진리를 따라 사는 것은 이 세상 삶은 잠시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세계는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원한 세계를 힘차게 부여잡고 이 진리의 허리띠로 허 리를 묶는 것은 잠시 사는 이 세상에 미혹되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세상 의 자랑과 탐심의 포로가 되어 따라가다가는 멸망을 당하고 말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진리의 허리띠를 띠지 않고는 마귀의 미혹을 이겨나갈 도리가 없는 것입 니다.

 2.의의 흉배 1)죄는 빗나가는 것

흉배를 붙이라는 것은 가슴에 방탄복을 입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의의 흉배를 붙여야 할까요 의(의)의 반대는 죄와 불의입니다. 죄란 헬라어로 `하말티아 '라고 하며 활을 쏠 경우 화살이 과녁을 빗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여기에 서 무엇을 빗나갔을까요 아담과 하와는 원래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 중심으로 살도록 만드어졌습니다. 그 런데 그들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지 아니하고 자기 중심으로 살고, 하나님을 섬기 지 아니하고 정욕으로 섬겼습니다. 이와같이 그들이 빗나감으로 인하여 죄인이 되고 불의한 자가 되고 만 것입니다.

 2)의는 하나님 중심의 생활로 돌아오는 것

오늘날 우리가 의의 흉배를 붙인다는 것은 빗나간 곳에서 다시 바른 길로 돌아 오는 것입니다. 바른 길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중심으로 섬기며 사는 길이 바른 길입니다. 이 길 외에는 돈이나 지위나 명예나 권세나 쾌락이나 무엇을 섬기든지 빗 나간 것입니다.

그러나 가슴에 오직 하나님 중심으로 섬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는 의의 흉배를 붙여 놓은 사람은 어느 곳에 가더라도 하나님께 믿음을 두고, 하나님께 사랑 을 두고 살기 때문에 올바른 삶을 사는 것입니다.

마귀가 와서 무엇이라고 속삭이느냐 하면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된다. 조금 빗나가 도 괜찮다. 이 사람아! 우상숭배 좀 하고 점을 좀 쳤다고 한들 어떠냐 시기하고 분 노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분쟁하고 살아도 괜찮아, 술도 좀 취해보고 방탕도 해보 고,도박이나 살인이라도 해본들 어떨까 보냐"라고 합니다.

그럴 때 여러분은 가슴에 의의 흉배를 붙이고 이렇게 단호하게 대답하십시오! "나 는 어떤 유혹이 오더라도 하나님 중심으로만 생각하고, 말하고 산다". 그러면 여러 분의 생애 속에 마귀가 조금도 발을 들여 놓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지금 이 시간에 성경에 말씀한대로 여러분의 가슴에 의의 흉배를 붙이고 하나님 중심으로 서고 절대 죄로 빗나가지 않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3.평안의 복음으로 예비한 신

성경은 평안의 복음으로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발이 란 발에 신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인간의 행위를 말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이후 우리 인간은 모든 것을 스스로 준비해야 합니다. 이렇게 자기 스스로 모든 것을 준비하다 보니 결국 인간의 부족한 능력 때문에 오늘날 세상의 모든 죄와 불의, 추악고 저주, 절망과 죽음, 전쟁과 전쟁의 소문이 가득한 비극적인 상황으로 떨어지고만 것입니다 누가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건져줄 수 있습니까 성경은 `평안의 복음으로 예비한 신을 신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평안의 복음으로 예비한 것이란 무엇일까요 에덴동산을 예비해 주셨던 하나님께서 이제 또 다시 마지막 아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여러분과 나를 위하 여 예비해 두신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예비해 두셨을까요 1)하나님과 화목됨과 구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면 하나님 하나님 앞에서 이젠 인간의 수단 과 방법이 아닌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을 받도록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이러므 로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그 보혈을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이 되고 마귀의 묶임에서 놓여남을 받아 하나님의 사랑의 나라로 옮겨지게 됩니다.

 2)치료

또한 믿음을 통하여 우리의 병이 나음을 얻게 됩니다. 영과 마음과 몸과 생활이 병들어 절망적으로 죽어가는 우리들을 위하여 예수님께서 우리의 연약한 것을 담당 하시고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의 병을 짊어지셨기 때문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값 없이 영과 마음과 몸과 생활이 치료받게 되었습니다.

 3)축복

그리고 또 우리가 축복을 받도록 해놓으신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 후로 이 세상은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컹퀴를 내고 사람들은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 고 살 수 있는 고통을 당하였는데 주님께서 이러한 우리들에게 축복을 준비하기 위 하여 머리에 가시관 쓰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것입니다. 가시관은 가난을 상징하고 십자가는 저주를 상징합니다.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갈3:13)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여 주셨기 때문에 이제 예수님 안에서 아브라함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 는 것입니다.

 4)영생

나아가서 주님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생을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바울은 말하 기를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라 고 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요 14:1-3)"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 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 게 일렀 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 게 하리라"고 말씀하심으로 우리의 영생을 예비해 놓으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당신과의 화목과 구원과 치료와 축복과 영생을 예비해 놓으셨으므로 우리는 이것을 믿고 담대하게 긍 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이 세상 가시밭길을 헤치고 나아가 마귀를 이길 수 있습니다.

마귀는 말합니다.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서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너희를 돌보지 않는다. 너희는 버림받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서 이처럼 예비해 놓으셨으므로 이 신발을 신고 믿음으로 걸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4.믿음의 방패 1)마귀는 환경과 감각을 통해 공격한다.

 성경에는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 가운데 이 세상에 살면서 감각으로 사는 사람이 있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귀는 감각으 로 사는 사람에게는 주위 환경과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말하고, 느끼는 육신적인 감각과 인간의 생각을 통해 끊임없이 화전을 쏩니다. 이 불붙은 화살은 여러분과 내 마음 속에 불안과 초조와 절망을 불붙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감각과 인간의 생각에 동요된다면 여러분은 마귀가 시키는대로 조종되고 말 것입니다.

 2)믿음의 방패란 오직 말씀 위에 서는 것

그런데 믿음의 방패란 바로 말씀 위에 서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 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기 때문에 말씀의 방패 속에 서서 눈에는 아무 증 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 잡히는 것 없을지라도 저 하늘이 무 너지고 이 땅이 꺼져도 일점 일획도 변함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서 나가면 마귀가 우리 환경에 아무리 거짓을 가져와도 믿음의 방패로 인하여 넘어지지 않습니 다.

교회에 와서 은혜받고 `할렐루야! 믿습니다!'하고 외치지만 막상 집에 돌아가서 연탄이 떨어지고 쌀통에 쌀이 없는 것을 보게 되면 그만 불안과 초조로 절망적이 되 어 탄식하면서 믿음을 내어던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환경을 의지하기 때문입 니다.

혹은 아픈 사람이 교회에 와서 믿음을 얻고 `믿습니다!'라고 했으나 집에 돌아가 서 다시 그 증상이 나타나면 `나시 않았다. 나는 여전히 병이 들었다!'라고 절망에 빠지는데 이렇게 되면 마귀가 환경과 감각을 통해서 여러분을 공격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되고 맙니다.

믿음의 방패로 선다는 것은 감각이나 환경에 의지하지 않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럴 때 마귀가 우리를 향하여 화전을 쏘아도 우리는 조 금도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5.구원의 투구

우리는 구원의 투구를 써야 합니다. 투구란 것은 머리에 쓰는 것입니다. 머리에 쓴다는 것은 완전히 구원의 생각으로 머리를 채우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과나는 이 땅에서 행인과 나그네같이 걸어갑니다. 이 땅에는 영원히 의지할 것이 없습니다.

부귀, 영화, 공명이 아무리 많다고 할지라도 잠시 잠깐 후면 사라지고 맙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약 4:1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어떤 분이 어느날 옛날 학교 동창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동창이 아주 잘 사는 것을 보자 `야, 저 사람은 예수님을 안믿는데도 저렇게 잘 사는데 나는 하나님을 섬 기면서도 이렇게 못사니 패배자가 아닌가 나도 어찌하든지 동창에게 보란듯이 자랑 할 수 있도록 잘 살아야지..'하고 탄식을 하면서 구원의 투구를 벗어버리자 그만 시 험에 들어 절망에 빠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부귀, 영화, 공명이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뿐입니다. 왜냐하면 그 것으로 행복을 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평안과 기쁨은 물질로써 오지 않습 니다. 초가삼간을 짓고 살지라도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김으로 평안과 기쁨의 천국 보화를 가지고 있다면 그 마음 속에 참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일생을 살면서 세상의 물질과 유혹으로 마음이 점령당해 부정적이 되지 않도록 구원의 투구를 씀으로 머리 속에는 항상 천국의 보화, 천국의 부귀로 꽉 들 어차게 되시기를 바랍니다.6.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

마지막으로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칼 을 들고 있는 것은 방어보다는 공격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방어만 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지금까지의 다섯가지 무시는 전부 방어용이었지만 이제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는 공격용으로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칼로써 죄와 마귀와 절망을 무찌르고 가난과 저주를 무찌르고 죽음을 격파함으로 어 둠이 있는 곳에 생명을, 질병이 있는 곳에 건겅을, 저주와 가난이 있는 곳에 하나님 의 축복과 아름다움을 가져다 주는 활성화된 믿음을 가져야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언제나 "나는 못해요, 나는 할 수 없어요"하고 뒤로 물러선다면 이런 사람은 그 말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 히 10:38)"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 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나에게 위대한 검인 말ㅆ므을 주셨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 하나님의 말씀의 검에 대항해서 이길 수 없습니다. 이 검은 절대로 부러지지 않는 검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말씀의 검을 들고 나가서 죄악을 격파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는 악마가 거하는 처소에서 귀신을 내쫓고 질서를 가져와야 합니다.

병든 자는 말씀의 검으로 기도하여 병을 내쫓아야 합니다. 가난과 저주가 있는 곳에 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믿음으로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고 말씀의 검으로 창조적 이고 진취적으로 나감으로 내일은 오늘보다, 다음 달은 이 달보다, 명년은 금년보다 나아지며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어서 남 에게 꾸어줄 지라도 꾸지 않는 삶을 꿈꾸며 설계하고 계획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 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부정적이 되어 원망과 탄식만 할 것이 아니라, 행진을 시작 함으로써 이를 내쫓아야 할 것이요, 절망과 죽음이 있는 세상에는 말씀의 검, 전도 의 검을 가지고 나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성령을 받게 함으로 흑암대신 광 명이 들어오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마귀의 사슬에서 풀려나 하나님께 사로잡 힌바 되어 영생을 얻도록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공격용 검인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도 "나는 안된 다. 나는 할 수 없다. 이젠 모든 것이 끝났다!"라고 말하면서 패배의식으로 산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검을 내어던져 버리는 결과입니다.

성경에는 무려 7천여 가지의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나에게 7천 자루 이상의 검을 주신 것입니다. 이 검을 가지고 나아감으로 여러분과 나의 삶을 승리로 이끌어야 되겠습니다.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 신 28:12-13)"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 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 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 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 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 하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영적으로, 심적으로, 생활로, 환경으로 부족하다고 성경과 정반 대 되는 말을 해도 되는 것일까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신데도 내게는 부족한 것밖 에 없노라'고 말한다면 여러분의 하나님은 다윗의 하나님과 틀린 분이시라는 말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여러분의 신앙은 잘못된 것입니다.

(고후9:8)"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 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 습니다. 이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전신갑주를 입었습니 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전신갑주로 완전 무장을 하지 않고는 여러분과 나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결론>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주님 중심으로 사는 의의 흉배를 가슴에 붙이며, 맨발로 뛰 지 말고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예비해 주신 축복의 신발을 신고, 마귀가 환경 이나 감각을 통해서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서 의심과 불안의 화 전을 쏘아오면 믿음의 말씀으로 막아 버립시다.

그리고 난 다음 구원의 투구를 쓰고 나아가서 성령의 검을 가지고 진격해 나갑시 다. 질병이 있는 곳에 치료로 진격해 나갑시다. 죽음에서 삶으로 진격해 나갑시다.

가난과 질병이 있는 곳에 축복과 은혜를 가지고 진격해 나갑시다.

그래서 여러분이 일어서고 앉은 곳마다 빛을 가져오고 승리와 질서와 생명과 부요 를 가져오는 이러한 신앙을 가져야 될 것입니다.

같은 조건이라면 전쟁에서는 우수한 무장을 한는 편이 이깁니다. 우리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우수한 전신갑주를 입을 때 어느 곳에 가나 이기는 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승리하게 되시기를 주의이름으 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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