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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잎이 떨어지자 드러난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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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다. 창문 밖에는 진홍생 단풍이 든 거대한 감나무가 서 있었다. 그러나 열매가 보이지를 않아 약간 실망스러웠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잎이 다 떨어졌을 때에야 손색없는 감 아홉 개가 드러났다. 많은 사람들은 그 열매 없는 나무와 같다.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하지만 그들은 결코 열매를 나타내지 못한다. 그들은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한다. 신앙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그들을 포기하고 싶은 유혹을 받는다.
그러나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역사하셔서 아름다운 어떤 것을 창조하심을 볼 수 있다. 그것은 우리를 놀라게 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 대하여 인내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도 인내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포기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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