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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섯째날의 창조 (창 01: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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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의 예정

하나님께서 땅의 생물을 그 종류대로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다 만드시기를 마치셨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의 최대의 걸작품인 인간의 창조를 본다.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언제 어떻게 만드셨는가를 잘 보여준다.

 창조 제 6 일째되는 날에 짐승과 사람을 만드셨다.

그래서 그런지 계시록에서는 6이라는 수를 사람의 또는 짐승의 수라고 한다.

 또 롬8;31절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시편기자 다윗도 시139;16절에서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나를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되었나이다."

이 표현들은 우리 인간이 창조될때 하나님의 작정이 있었던 것의 설명들이다.

다시 말한다면 하나님게서 창조를 하시다가 여섯째 되시는 날 시간이 남아서 무었 을 만들까 하며 망서리다가 만든 것이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조 첫날 전에 이미 인간 창조를 예정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살기 좋게 밝게하신 후 사람을 이 땅에 내셨다.

사람이 살아가기에 편리한 모든 만물을 차례차례로 다 구비하여 만드신 후에 사람 을 내셨던 것이다.

 물론 천국의 백성들도 그때 미리 다 정하셨던 것이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렇게 믿음의 길을 가고 있을 것도 하나님께서는 다 아셨던 것이다.

 그것도 삼위일체가 되시는 하나님의 합의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다.

 2,하나님의 형상 26절과 27절에서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여기의 형상과 모양은 우리들의 "이목구비"를 말하고 있음이 아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란--------------------1),인간의 지성에서 하나님만큼은 아니지만 최고로 사고 할 수 있는 지능을 가지고 만들어졌다.

 2),윤리적 본성에서 우주의 본질적인 선을 추구하는 간절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

 3),지배적 특성에서 하나님은 우주의 최고의 지배자이시다.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위임받은 지배자이다.

 28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4),불멸적 특성에서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그리고 불멸이시다.

인간도 영원하다.

영벌과 영멸로 구분될 뿐이다.

 5),창조적 능력에서 하나님게서 만물을 창조하시었다.

사람은 어느 한계내에서 창조의 능력이 주어져 있다.

역사이래로 많은 발명왕들이 탄생되었고 지금도 수없이 많은 것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6),영성의 원리에서 하나님은 영이시다.

사람도 영적인 존재들이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교통한다.

또 기도로 하나님과 교통한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어떤 것에도 하나님의 형상이란 말이 사람 외엔 없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영혼에게 그런 영광을 주셨다.

 3,하나님의 축복 28-30절-1),생김새 = 신묘막측 시139:14절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2),안식을 주심 안식일 하루 전에 지음을 받았다.

 3),최고의 봉사자로 세우심을 받았다.

하늘의 별들도 공중의 새들도 당의 동식물들도 그 나름대로 하나님께 봉사를 한다 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내시면서 ㄱ, 그것들에게 유익을 주게금 하시었다.

ㄴ, 그것들을 돌보시도록 하시었다.

ㄷ, 그것들을 선용하도록 하시었다.

ㄹ, 그것들 보다 우월하게 하시었다.

 잘 관리해서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아야 한다.

최고의 봉사자가 되자.

최고의 청지기가 되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자신을 둘러 보시라! 과영 손색이 없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남아 있는가

주님게서 십자가에서 죽어 주실만큼 값진 형상인가

4),하나님의 전으로 삼으셨다.

고전6;19절에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게신 성령 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

하나님은 이 죄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성전을 삼으셨다.

얼마나 가증도고, 얼마나 부패한 죄인들인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사람은 타락했다고들 말한다.

 철학자들도 윌리암 헤밀톤 경도 "인간에 있어서 위대한 것은 정신 밖엔 없다"

초대교회 시절의 이단이었던 Gnostic 들도 말하기를 "인간의 영혼만 거룩하고 육신은 악하다"라고 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죄악되고 타락한 몸을 그의 성전으로 삼으신 것이다.

또 그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된 예배를 드리게 하시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인 것이다.

 가인의 예배를 드리지 말고 하나님께서 기뻐 열납한 아벨의 예배를 드리자.

 고전6;20절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마음과 영은 말할 것도 없고 여러분들의 몸으로도 산 제사를 드릴 수 있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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