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어떤 결과 (창 05:1-32)

첨부 1


옛말에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어쩌면 사람은 뭔가를 이 땅에 남기기 위하여 태어 났는지도 모르겠다.

누구에게든지 그가 원하든지 원하지 않든지 관계 없이 사람은 다 뭔가를 남기고 가는 것이다.

 오늘 함께 읽은 본문의 말씀이 이를 너무도 상세하게 말해주고 있다.

 1,행위록

계20;1-3절에 보면 "또 내가 크고 희 보좌와 그 위 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여기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행위록이란 책을 두시고 인간의 모든 행위를 빠짐 없이 행위록이란 책에 기록을 하고 계심을 보여 준다.

 그 책에는 하나님의 말슴대로 잘 살았던 아브라함의 기록도 그대로, 또 예수님을 팔아 먹었던 가롯 유다의 행위도 그대로 기록되 있는 것이다.

 지금 말씀을 전하고 있는 목사도 또 말씀을 듣고 계시는 여러분들도 다 낱낱이 하나님의 행위록에 기록이 되고 있다는 말씀이다.

 여러분은 어떤 내용으로 기록되고 싶으신가

그리고 이 세상이 끝나는 때에 심판을 하시는데 그 심판의 근거가 곧 각 사람의 행위임을 말하고 있다.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지옥과 천국도 갈라지고 또 상급도 주어짐을 말씀하고 있다.

 2,인생행로 오늘 돐을 축하는 어떤 집을 다녀 왔다.

가족과 일가친척들이 모여서 아이의 돐을 축하했었다.

이는 그 아이가 축하하는 것같이 행복하고 멋있게 살라는 뜻일게다.

 한 생명이 이 땅에 태어 났을 때 많은 사람이 기대했던 대로 성장해 주면 얼마나 행복하고 좋을가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삶의 행적을 함께 관찰하고자 한다.

여기 모두 열 사람이 등장하고 있다.

아마도 이 열 사람은 인류 전체를 대표한다고도 볼 수 있겠다.

 첫째:아담 = 아담이란 말은 "흙"으로 지었다는 뜻과 함께 "사람"이란 대명사의 뜻도 함께 가지고 있는 고상한 이름이다.

아담이란 이름이 성경에 약 500회정도 기록되고 있는데 거의 다 "사람, 인류"라는 뜻으로 쓰여지고 있다.

 인류의 조상 아담은 참으로 막중한 사명을 가지고 지음을 받았었다.

그런데 첫 사람 아담은 사람으로서 사람 구실을 제되로 하지 못하고 말았다.

 그에게 많은 자녀가 있었으나 "셋"이란 아들의 이름만 기록하고 있다.

또 아담은 930세를 향수하고 죽었다.(5)

둘째:셋 = 셋의 이름의 뜻은 "지명하다, 지명된, 지시된"이다.

셋은 의로운 사람들의 대표로 불리움을 받고 있을 뿐 특별한 행적은 기록에 없다.

셋은 일백오십세에 에노스를 낳았다.

셋이 아들 에노스를 낳았을 때 비로서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었다.

셋은 920세를 행수하고 죽었다(8)

셋째; 에노스 = 에노스라는 이름음 "사람, 인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에노스라는 이름은 그의 할아버지였던 아담의 이름의 뜻과 같다.

아담이 사람 노릇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어졌던 아들이 바로 에노스였음을 말 수 있다.

에노스는 90세에 아들 게난을 낳았고 905세를 행수하고 죽었다(11)

네째:게난 = 게난의 뜻은 "소유, 태어난 한 아이" 똔 "대장장이"이다.

특별한 이름의 뜨도 없고 그가 무었을 했다는 기록도 없다.

게난의 기록은 마할랄렛을 낳았다는 것과 910세를 향수하고 죽었다는 것이다(14)

다섯째:마할랄렛 = 마할랄렛의 뜻은 "하나님은 빛나신다"이다.

마할랄렛은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는 영광을 얻은 이름이다.

마할랄렛은 65세에 야렛을 낳고 805세를 향수하고 죽었다(17)

여섯째:야렛 = 야렛의 뜻은 "내려가다"이다.

야렛도 예수님의 족보에 들었고 에녹이라는 휼륭한 아들을 낳았다.

야렛은 960세를 향수하고 죽었다(20)

일곱째:에녹 = 에녹의 뜻은 "순종하는 자, 봉헌된 자"이다.

에녹은 아담의 칠대손으로서 하나님과 360년을 동행한 사건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에녹은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나님께로 간 첫 번째의 사람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다 =

참새가 황새 따라가면 어떻게 된다고요

그런데 감히 에녹이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었을까 에녹의 아들인 므두셀라란 이름의 예언이 결정적이었을 것이다.

 에녹은 365년을 향수하였는 죽음을 보지 않은 사람으로 유명하다.

 여덟째:므두셀라 = 므두셀라의 뜻은 "그가 죽으면 쏟아지리라"이다.

므두셀라는 인간 역사상 최장수자로 유명함과 동시에 노아홍수가 나기 바로 전에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사람이다.

므두셀라라는 이름 그대로 그가 죽은 후에 하늘에서 억수같은 비가 쏟아졌다.

므두셀라는 180세에 라벡을 낳았고 969를 향수하고 죽었다(27)

아흡째:라멕 = 라멕의 뜻은 아라비아어로 "강성한 청년"이다.

라멕도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되 있다.

라멕도 180세에 아들 노아를 낳고 770세를 향수하고 죽었다.

 열째:노아 = 노아의 뜻은 "휴식, 안위"이다.

노아는 셈과 함과 야벧의 조상으로 유명하다.

노아는 대홍수와 방주 때문에 유명해 진 사람이다.

창6;8-9절에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게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노나의 하나님과 동행이 어떤 것이었나 방주의 대 역사였다.

 3,생의 종국 오늘 본문에서 보듯이 사람은 다 뭔가를 흔적을 남기고는 가는 것임을 알게한다.

 어떤 사람은 그 시대의 특성을 따라서 특이한 결과를 남긴다.

어떤 사람은 그들의 긴 수명을 인한 특이한 결과를 남긴다.

어떤 사람은 그들의 도덕적 행위에 의한 결과를 남긴다.

어떤 사람은 특별한 족보에 의한 결과를 남긴다.

어떤 이들은 그들의 참되고 숭고한 신앙심에 의해서 특이한 결과를 남긴다.

 어떤 사람은 그의 나이만큼 뜻있는 일을 남긴 분들도 있는가하면 어떤 분은 살기를 오래 오래 장 수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었을 했다는 기록이 없는 사람도 많았다.

 만약인데 지금 하나님께서 나를 불러 가신다면 나를 위한 기록이 어떻게 누구처럼 묘사될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 모두의 행위를 낱낱이 기록하고 계신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저들이 다 향수하다가 죽었던 것과 같이 필연적으로 때가 되면 가야하는 유한한 존재들이다.

 어차피 한 번 왔다가 가는 인생길 이왕이면 에녹처럼 또 노아처럼 그리고 주님의 제자들처럼 멋이 있는 삶을 살아할 것 아닌가

전능하신 하나님게서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힘 주신것 얼마나 고마운가 마끼신 것 얼마나 영광인가 할 수 있는 근거를 주신 것 얼마나 감사한가

한 번지나가고 마는 인생, 나그네의 삶을 사는 인생이 아니가 하나님과 함게 의논하고 하나님과 함께 걷자.

가는 길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도록하자.

 하나님의 책에 수고와 칭찬으로 상급으로 기록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