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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은혜받는 비결과 삶 (약 0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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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란 (1)죄사함 받고 (2)의롭다 함을 받고 (3)영생하는 것 (4)주님의 영광에 동참하는 것을 말합니다.

은혜는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그러나, 교만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지 않으십니다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겸손하게 은혜를 받는 자의 자세가 어떠한 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I.정욕을 제어하자!(1-5)

1.정욕은 분쟁을 일으킵니다(1)

교회 내에 당쟁이 일어나는 것은 악한 욕심과 육신을 쫓는 마음에서 부터 비롯되 는 것입니다.

교회는 영적인 곳이지 육적인 비교나 육적인 욕심을 성취시키는 곳이 아닙니다.

헛된 명예심이나 육신의 자랑을 일삼는 습관들을 속히 버려야 합니다.

 2.욕심을 성취하려는 기도를 경계해야 합니다(2-4) 1)육신적인 생활에 빠져 기도하지 않으므로 은혜가 없습니다.

2)기도해도 육신적인 욕심으로 기도함으로 잘못 구하는 기도가 되어 응답이 없다 3)세상적인 욕심을 따라 구하는 기도는 간음하는 여자와 같은 자입니다. 즉, 하나 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기는 자입니다.

 3.정욕적인 생활을 멀리해야 합니다(4-5) 1)간음하는 생활을 멀리해야 합니다(4)(호2:16) 2)간음하는 것은 세상과 벗된 생활입니다(4)(요1:10,고전7:10) 3)간음하는 생활은 성령을 시기케 하는 일입니다(5)(출34:14)

II.은혜를 더욱 사모하자!(7-12)-은혜받는 비결

1.대신 관계(하나님께) 1)하나님께 순복할 것(7)-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자세를 가질 것 2)하나님을 가까이 할 것(8)-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길 것 3)마귀를 대적하라(7)-마귀를 미워하고 물리칠 것

2.대아관계(자신에게) 1)죄에 잘 빠지는 자는 손을 깨끗이 할 것(8)-불신행위를 멀리할 것 2)두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는(8)-마음을 성결케 할 것 3)죄와 더러움에 대하여 항상 통회하는 마음을 가질 것(9)

3.대인관계(다른 이에게) 1)주 앞에서 낮추라(10)(막10:43-44)-하나님과 우리의 만남은 겸손의 만남이요 그 겸손의 만남은 십자가와의 만남인 것입니다. 십자가를 붙드는 것은 최고의 겸손입니다.

2)남을 비방하지 말라(11)(마7:1)-비방이란 본인 그 자리 없어 변명할 수 없 는 이를 뒤에서 나쁘게 말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남을 폄론하고 비판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3)오직 재판관(심판,판단)은 하나님의 소관임을 명심하라(12)-이웃 사람을 판 단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고유 권한입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 은 하나님의 권한을 월권하는 것입니다.

 III.은혜받은 자의 삶(13-17)

1.인간적인 계획을 하지 말하야 합니다(13)

하나님 없이 자기 생각과 판단과 정욕을 따라 마음대로 계획하고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교만입니다.

 2.인간의 도모가 무상합니다(14).

 인간의 모든 계획과 일들은 결국 물거품처럼 되어 버리고 맙니다. 무상하며 죽음 이란 장벽 앞에서 여지없이 산산조각 나버립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교만할 수 없습니다(시102:11, 욥8:9)

3.오직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합니다(15)

자기의 유익을 목표로 살아가던 모든 방향을 돌이켜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자기의 유익의 재료로 여기며 섬긴다면 크게 잘못되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하 나님의 영광을 목표로 살아가야 합니다.

 4.허탄한 인간의 자랑을 버려야 합니다(16)

허탄한 자의 자랑은 방종하는 자의 뜻입니다(요일2:16). 자기를 사실과 다르게 과 장하고 치장하는 위선이 있는 것입니다.

 5.참진리와 바른 삶을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죄입니다(17)

(롬 14:23)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결론>

정욕은 은혜의 자리에 나아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거침돌입니다. 정욕은 받은 은 혜를 소멸시키는 독약입니다. 정욕을 멀리하고 오로지 더욱 더 큰 은혜를 사모하여 은혜를 충만히 받아서 복된 생애가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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