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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렘 1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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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토기장이 집을 방문한 "예레미야"는 인간이 토 기장이 손에 있는 진흙과 같이 하나님 앞에서 연약한 존재임을 깨닫고 유대백 성에게 죄를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한다고 외쳤다.

결실의 계절 9월이 왔다. 오늘은 "너희는 내 손에 있느니라"는 하나님의 말씀 의 의미를 깨닫고 신앙과 생활에 좋은 열매를 맺어야 겠다.

 1. 교만하면 깨진다는 의미 (19장)

당시 유대 백성은 '교만'하여 죄를 범하게 된다. 그들이 범한 죄악은 1)우 상을 섬겼고 2)무죄한 피를 흘렸고 3)자식을 불살라 바쳤다.

이런 3가지 일들은 모두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아니었다. 순전히 인간 적 욕심을 채우기 위함이었다. 이러한 유대백성들을 하나님은 그 자리에서 깨뜨리시겠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인간을 토기장이가 진흙을 만지듯이 마음대로 주관하실 수 있다 왜냐하면,인간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기 때문이다. 혹시 지금 나의 생활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교만'의 위치에 있지 않은가 하나님이 인간 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심을 깨닫고 깨어지기 전에 지금이라도 '교만'을 버 리고 '겸손'해야 함을 절실하게 느끼는 성도가 되라.

 2. 다시 회복시켜 줄것이니 두려워 말고 안심하라는 의미

범죄하여 진노의 두려움 속에 떨고 있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두려워말라 "고 하신다. 내가 다시 회복시켜 주겠다고 약속하신다. 왜 이렇게 자비를 베푸실까 '나'를 하나님이 직접 만드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나는 부자 관계이다.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가 되시므로 항상 우리가 죄로 인해 멸망 에 이르기 보다 "회개"함으로 복을 받기를 원하는 것이다.

회개하면 산다. 이 사실을 믿고, 어떤 잘못을 저질렀어도 두려워만 말고 하나님 앞에 나와 용서를 구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어 항상 평안과 소망 가운데 살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고 말씀함. 자행자지하지 말자. 하나 님을 멀리해 보았자 어딜 갈 수 있겠는가 얼마나 죄를 오래 숨길 수 있는 가 교만하면 깨짐을기억하고 겸손하게 살며, 지금 고통 속에 있다면 속 히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의 은총을 누리며 살 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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