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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욕망이 주는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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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음식, 테니스, TV 또는 섹스 등을 옮겨 다니며 탐닉해 보지만 결코 만족을 찾지 못한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모르는 이유는 자신의 욕망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가 지닌 분노 때문에 놀라고, 우리 내면에 있는 탐욕스러운 곰과 같은 어떤 것에 위협을 느낀다.
당신은 정말 판도라 상자를 열기 원하는가? 진정한 욕망에 눈을 뜰 수 있도록 우리가 감히 우리 마음을 일깨울 수 있는가? 감히 그것에 생명을 부여할 수가 있는가? 전해오는 말처럼,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사랑했다가 잃어버리는 게 더 나은가? 어느 쪽도 확신할 수 없다.
우리의 딜레마는 여기에 있다. 우리는 욕망 없이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지 못하다. 이 난처한 상황 앞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든 질문을 묻어버리고 욕망으로부터 멀찌감치 떨어지려고 한다. 그것은 논리적이지만 비극적인 행동이다. 더군다나 이것이 기독교가 권하는 행동이라고 굳게 믿고 자신의 영혼을 죽일 때 비극은 열 배나 증가한다. 이보다 더 잘못된 생각은 없다.
- 「욕망으로의 여행」/ 존 엘드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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