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무화과로 보이셨는데 (렘 24:1)

첨부 1


무화과는 유다국의 세 가지 대표적 식물(포도나무.감람나 무.무화과나무) 중의 하나다. 성경에는 60여 회나 기록되어 있어 매우 우리에게 익숙하다. 무화과나무는 특이한 교훈을 갖고 있다.

 1. 무화과의 의의 무화과는 꽃이 없어서 무화과(無花果)가 아니고, 꽃이 숨겨져 있 는 은화식물(隱花植物)이라고 한다.

잎사귀는 손바닥 모양의 커다란 것으로 아담과 이브에게 치마로 이용되었고(창3:7) 나다나엘에게는 햇빛을 가려 주는 나무그늘이 되었다(요1:48, 50). 그 열매는 주로 식용(食用)으로 날로 먹거나 말려서 먹었으며, 그 맛이 달고 아름다운 것이었다(삿9:10-11).

약용(藥用)으로도 사용되었다(와하20:7, 사38:21). 또 영적으로는 이스라엘을 상징하여 계시에 응용되거나 교훈에 이용되었다.

 2. 무화과나무의 비유 예수님의 교훈 중에 특히 말세(末世)와 재림(再臨)에 관련된 교 훈이 많은 마태 24장에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 라"(32-33)고 하셨는데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의 독립이 곧 재림의 징조(徵兆)의 하나인 것을 말씀해 준다.

예수님의 예언하신대로(마23:37-39) 예루살렘 성이 주후 70년에 멸망하여 그 민족이 세계에 흩어져서 사는 동안 100년, 200년, 500년, 1000년, 2000년이 가깝도록 이무런 기미도 없다가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1945) 후에야 활기 있게 이 사실이 응하여 짐으로 지금 정치적으로 독립을 선포하고(1948년) 재건되니 이것도 재림이 임박한 경고다.

 3. 무화과나무가 저주받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상경 도중에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없으매 저주를 받아 말라져 죽은 사실이 나타났다 (마21:18-22).

자기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도 잎사귀만 무성한 위선적인 유대 인들을 경고하신 교훈이시며, 눅13:6-9에서는 3년간 결실하지 못 한 무화과나무는 찍어버릴 입장에서 1년 조건부의 연장을 받아 간 신히 죽지 않고 보존되었다. 찍어버릴 입장에서 1년 조건부의 연 장을 받아 간신히 죽지 않고 보존되었다. 이는 모두 이스라엘인 들이 택한 백성의 책임을 못함으로 받은 책망들이다.

 결 론:하나님께서 보이신 무화과를 잘 보고 그 숨은 진리, 오 묘한 교훈을 바로 깨달아 바른 신앙생활 해야 하겠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