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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물질을 사랑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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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지미 베이커 목사의 T.V 선교는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 일을 처음 시작할 때, 베이커 목사는 복음을 전하는 순수한 복음 전도자였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하다보니 가장 좋은 매체가 텔레비전이었습니다. 거기서 설교하니까 동시에 수백만 명이 보고 듣고, 은혜를 받고, 병 고치고, 구원받고, 회개하는 등 놀라운 역사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그 텔레비전 사역이 더 잘되도록 개인적으로 T.V 선교에 많은 헌금을 했습니다. 헌금이 연간 150만 달러에서 1,500만 달러가 되고, 또 1억 달러가 넘으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베이커 목사가 부인과 함께 헌금에 손을 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는 급기야 전용 비행기를 사고 개 집에 에어콘을 달아주는 등, 마치 로마의 폭군 네로 황제가 누리던 호화 찬란한 생활을 현재에 재연하는 것처럼 하나님께 드린 헌금을 가지고 마음대로 흥청망청 살았습니다. 이들이 한 행동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까요? 결국 그는 사탄에게 마음을 빼앗겨 사치스런 생활로만 끝나지 않고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자녀들 앞에 크나큰 죄를 범하였습니다. 즉 이성 문제로 스캔들을 일으켜 뭇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신문과, 텔레비전에 큰 뉴스 거리가 되어 결국 강단에서 물러나고 성직자 자격을 박탈당하고 만 것입니다. 이것이 물질을 너무 사랑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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