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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복권, 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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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 복권을 발행하는 기관은 8곳으로, 즉석식 8종과 추첨식 5종을 합하여 총 13종의 복권이 발행되고 있다. 그 중 주택복권은 추첨식으로 매주 720만 장을 발생하고 있으며 1등이 1억 5,000만 원이고 연속번호 3세트 구입시 최대 가능 당첨액은 4억 2,000만 원이다.
복권 중 유일하게 다첨방식을 택하고 있는 또또복권은 매주 300만 장을 발행하며 연속번호 5장 구입시 최대 가능 당첨액은 7억 원이다. 복권에 당첨되면 실제로 얼마나 받을까? 복권으로 인한 수입은 잡수입으로 분류되고 당첨복권에 붙는 세금은 22%다.
추첨일로부터 석 달 동안 유효기간 내에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은 발행처가 운영하는 기금으로 들어간다. 복권 총수에서 당첨복권(1등-꼴찌)이 차지하는 비율인 당첨률은 추첨식이 33.2%, 즉석식은 29% 전후다.
1등 당첨금을 받을 확률은 3억 원어치 복권을 샀을 경우 겨우 1/10 정도가 된다. 3억 원 어치면 30만 장이나 되는데 매일 복권을 한 장씩 산다고 해도 1,000년이나 걸린다. 이것은 사람이 죽을 확률보다 더 낮으며, 복권 1등에 당첨되는 것보다 그 전에 죽은 확률이 100배 정도나 높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승산 없는 게임에 몰두하는 것은 어리석다. 결론적으로 복권 종류는 절대 사지 않는 것이 지혜롭다. 성경은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딤전 4:7)고 말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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