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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 (요 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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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의하면 사마리아에 한 여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여인은 젊을때 부터 인생을 한껏 행복하고 가치있게 살아보겠다는 굳은 결의를 가지고 있 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영롱한 꿈을 안고 행복한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첫 결 혼은 파탄에 이르게 되고 결국 그녀는 이혼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인생에는 어딘가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 있다는 확신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수소문해서 그녀는 이 사람이라면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택하여 두번째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초에는 무언가 잘 되어가는 것 같앗으나 또 전과 같이 모든 일이 순조롭지 못하였습니다.

 그려는 세번째 결혼을 했지만 곧 낙심하고 말았습니다. 네번째 결혼도 마 찬가지였습니다. 다섯번째도 포기하고 나서는 여섯번째는 결혼도 하지 않고 오다가다 만난 사람과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녀는 사람을 만나기 조차 싫어졌고 인생에 깊은 환멸을 느끼자 마 음 속은 좌절감으로 꽉 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은 아침 일찍 우물로 물을 긷기 위해가는데 그녀는 거 기서 수많으니 사람들이 서로 만나 세상사 돌아가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것에 어울리기 싫어서 피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아무도 오지 않는 대낮에 혼자 우물가로 물을길으러 갔습 니다. 그런데 아무도 없을 줄 알고 간 그녀는 깜짝 놀랐습니다. 한 남자가 우물가에 앉아 있다가 스스럼없이 그녀에게 말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더군 다나 그 사람은 유대인이었습니다. 원래 자대인은 사마리아 사람을 개로 취 급하고 상종을 않거나 말도 건네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자기에게 물을 좀 달라고 하면서 말을 건네는 것입니다.

이 사마리아 여인은 정색을하면서 그 남자를 쳐다보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요 4:9).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내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다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내게 주었으리라"(요 4:10).

 그녀는 다시 여쭤 보았습니다.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을 깊 은데 어디서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 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으니 당신이 야곱보다 더크이니까"(오 4:11-12).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 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을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오 4:13-14).

 이 말씀에 놀란 여자가 예수님께 간청했습니다.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 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요 10:150.

 예수님께서 수가성 우물가에서 이 사마리아 여인과 나눈 대화는 오늘날 주 님께서 여러분과 나에게 이 자리에 오셔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이러한 깊은 변화가 다가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의 샘물을 마셔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셔 들인다는 것은 한종교를 갖는 것도 아니요 어떤 의식을 집행하는 행위도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게 되 면 여러분과 나의 영혼 깊은 곳에는 형언할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 다.

 이것은 여러분과 내 영혼 속에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생수의 샘물인 성령을 우리 가운데 보내주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난 사람에 대해서 성경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바람이 임 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소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 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요 3:8).

성령께서도 우리 가운데 오시면 부인할래야 할 수 없는 흔적이 우리 속에 남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영적인 눈이 열립니다.비록 활짝 열리지 않아서 전부는 보지 못하고 일부분만 볼지라도 마치 창문 틈새로 내다 보듯 지금까지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영적인 세계를 보게 됩니다.

 이전까지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세사의 자랑을 좇아 살았으 며,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면서 살았으며, 눈으 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 맡고 혀로 맛보고 손으로 느껴지는 감각적이 고 물질적인 것에 의지하여 살았습니다. 또한 한 세상 살다 죽으면 한줌 흙 밖에 무엇이 남겠는가 하고 허무감 속에 살앗지만 예수님께서 마음속에 들 어와 성령의 생수를 마시게 되면 영적인 세계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을 손에 들게 되고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를 접하게 되빈다. 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속에서 깨달 아지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지혜가 마음속에 들어와 삶의 모든 일에 새로운 세계가 전개됩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인생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달라지기 시작합니 다. 이전에는 부귀,영화,공명을 최고의 가치로 알고 있었는데 생수를 마시 자 마자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하나님을 즉겁게 하는 것과 내세의 상받는 일들의 삶의 목표로 되는 가치관의 변화를 맛봅니다.

 생수의 샘을 마시면 우리의 가치관이 달라지면서 사람들이 나를 인정해 주 어도 좋고, 아니 해주어도 좋으며, 나를 칭찬해 주어도 좋고, 손가락질하여 도 상관이 없어집니다. 오직 우리의 가치관은 하늘나라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즐거워하고 그리스도를 인한 조롱과 핍박에 오히려 기쁨이 넘칩니다.

 그뿐 아니라 매일 하나님과 함께 살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이 샘물을 마신 사람마다 이제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뜻을 앞세웁니다.

"이 사업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사업일까" "이 사람과 만나는 것이 하나 님께 영광이 될까" " 이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을 즐겁게 해 드리는 것일 까" 매일 매일의 생활을 하나님의 뜻과 연관시키고 자기의 생애 가운데 일어난 사건들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해석하려고 합니다.

"내게 이런 시련이 다가오는 것은 내가 무언가를 잘못 했으므로 하나님께 서 나를 연단하기 위함인가 보다, 하나님께서 나를 꾸중하시는 것이 아닐 까 하나님께서 나에게 새로운 것을 가르치려고 지시하시는 것이 아닐까" 이것이 바로 영원토록 솟아나는 샘물이 여러분과 내속에 들어오면 나타나 는 변화입니다.

 이 사마리아 여인을 보십시오. 예수님과 대화하는 가운데 예수님이 메시아 인 것을 알고는 즉시로 예수님을 심령 속에 영생토록 솟아오르는 샘물이 들 어가자 그 자리에서 변화되었습니다. 그 여인은 그 자리에서 물동이를 버려 두고 그 길로 줄달음쳐 사마리아 동리로 들어갔습니다. 사람들 만나기를 그 토록 싫어하던 그녀가 사람들 가운데서 외쳤습니다.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요 4:29) .

 사람 만나기를 원하지 않고 스스로 좌절했던 그 여인의 가슴 속에 무언지 모르게 새로운 것이 솟구치기 시작하고 다시 한번 살아보겠다는 의욕이 생 겨났습니다. 삶에 새로운 가치를 발견한 것입니다. 그녀는 그 즉시 전도자 로 변화되었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떼를 지어 이 여인의 뒤를 따라 예수님께 나아왔고 옛 님을 믿게 된 그 사람들의 청으로 이틀이나 예수님께서는 거기서 유하셨습 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졌으며 "이제 우 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앓이니라"(요 4:42)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철학이 아닙니다. 종교가 아닙니다. 학문이 아닙니다. 예 수님은 우리 가운데 영생토록 솟아나는 샘물이십니다.

여러분은 기도를 통하여 이 샘물을 마십시오. 찬양으로 이 샘물을 마십시 오. 그리하여 여러분의 생애에 변화가 다가오게 하십시다.

성경은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 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0:28)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번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쉽게 떠나갈 수가 없습니다. 한번 그 마음 속에 생수가 솟아나면 쉽게 샘의 근원이 마르지 않습니다. 혹은 낙심할 때, 혹은 탄식할 때 생수가 흐려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생수가 계속 펑펑 솟아 나와 곧장 흐려진 흙탕물을 맑히고 낙심과 탄식의 그림자는 사라집니다.

 그리고 여러분 속에 다시 한번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미가 솟구쳐 올라 하나님께 사로잡힌 것을 피할 수가 없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사마리아 여인의 체험이었고 또한 이것이 여러분의 거듭남의 체험입니다.

 2. 한 단계 더 깊은 성령의 체험을 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7장 37절로 39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 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주님께서는 우리가 뱃속에 생수의 샘물만 가지고 있기를 원하지 않으셨습 니다. 생수의 샘물이 변하여 생수의 강이되어 나 혼자 마실뿐만 아니라 넘 쳐나와 나의 전도를 통하여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세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고 그 속에 생수의 강을 가졌습니다만 예수님이 돌아갔다 부활하신 다음의 40일 동안은 가장 어둡고 암담한 날들이었습니다.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 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임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를 시작하니라"(행 2:1-4).

 그러자 그들에게는 생수의 강이 그들 속에서 넘쳐났습니다. 생수의 강이 넘쳐나자 그들 속에 있던 불안,공포,초조,절망의 산들이 일순간에 사자리고 오직 믿음, 소망, 사랑의 강물이 흘러나와 베드로를 위시하여 모든 제자들 이 밖으로 뛰쳐나가 외쳤습니다.

 그때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말씀을 들었습니다. 거기서 외치매 하루에 삼천명이 회개하고 오천 명이 회개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하는 역사가 온 예루살렘에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우물을 그 이상 자기둘만 간직하고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생수의 강이 솟구치고 이 강물이 흘러가는 곳엔 아무것도 견디지 못하였습니다.

강물이 흘러가는 곳엔아무 것도 그 흐름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이와같이 여러분의 속에 생수의 강이 흘러나기 시작하면 일생을 살아간느 동안 염려, 근심, 불안, 초조,절망,고통 이러한 것들이 수없이 끊임없이 밀어닥쳐 와도 다 씻겨 흘러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속에는 오직 믿음, 소 망, 사랑만이 넘실거립니다.

이 때문에 주님께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우물물만으로 만족하다가 생수의 강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면 생산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위대한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며 여러분의 생애 속에 풍성한 삶을 창조하는 하나님의 은총과 역사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왜 우리 교회 성도가 몰려옵니까 왜 이른 아침부터 이러한 많은 성도들이 이곳에 모여와서 말씀을 들으려고 합니까 생수를 마시고 싶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마음의 염려, 근심, 걱정을 다 풀어놓고 상쾌함을 얻고 새 로운 용기와 희망과 담력을 마음속에 가득히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교회로 나오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잇따 할지라도 생수의 강은 한 님 앞에서 기도할 수 있도록 붙들어 줍니다. 성령세례를 받으면 기도의 문 이 열립니다. 사람의 말로써 기도할 수 없게 되면 성경에 약속하신 것과 같 이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세례를 받고 나가서 외치자 불과 삼백년 내에 그 무섭던 로마제국을 예수 그리스도의 국가로 변화시켜버렸습니다.

이 생수의 강물이 흘러가는 것을 막을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바울 선생님께서 에베소에서 행하신 질문을 오늘 우리에게도 하십니다. "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앗느냐"(행 19:2)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 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3.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바울선생께서 에베소서 5장 18절로 21절에 이와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향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 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왜 이 말씀에서 성령세례를 술 취함과 비교했을까요이 세상에 타락의 역 사가 계속되는 이상 술 취함과 없을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갈 때 가슴 속에 즐거움 즉 황홀감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계도 기름을 치지 않으면 망가지는 것과 같이 사람들에겐 가슴 속에 황홀감이 없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밥만 먹고 옷만 입고는 살 수 없습니다. 왜 가정 주부들이 신경쇠약중에 걸립니까 집에 들어앉아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같은 일을 반복합니다.

밥짓고, 설것이하고 집안청소하고 점심 짓고 설겆이하고, 저녁이면 저녁밥 짓고 설겆이 합니다. 그리고는 똑같은 남편 얼굴만 쳐다봅니다.이러한 세월 이 반복되면 마음속이 녹슬고 병이 듭니다.

 그러면 어디서 어떻게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까 사람들은 술취함에서, 마 약에서, 음란방탕에서, 혹은 돈과 권력에서 기쁨을 얻으려 합니다.

 이것들은 일시적으로 콧노래를 부르게 합니다. 술이 취하면 소심한 사람이 담대해져서 가슴을 펴고 고함도 칩니다. 그러한 재미는 느낄 수 있을런지 몰라도 잠깐이 지나면 골치가 아프고 돈도 낭비하고 또한 도덕적인 방탕으 로 자신의 파괴를 초래케 합니다.

 그런데 바울선생께서 술 취함과 성령충만을 비교한 것은 사람마다 추구하 는 그 황홀감을,성령을 충만히 받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 때문이 빈다.

 성령이 충만하면 하나님의 살아계신 증거가 뚜렷해지기 때문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을 하나님께 내어맡겨 버립니다.우리의 생활에 '수고하고 무거 운 짐"은 다가오지 않을 수는 없지만 언제나 하나님께 내어맡김으로 마음이 가벼워지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치고 찬송하지 않는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까 교회에서도 몸을 흔들며 찬송하고 구역예배에서도 손뼉치며 찬송하고 집에 혼자 있어도 콧노래를 절로 흥얼거 리며 찬송합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이 우리 속에 들어오시면 우리 마음이 태연할 수가 없으므 로 황홀감으로 기쁨이 가득해지기 때문입니다. 엎드려 얼마 기도하지 않아 도 마음에 기쁨이 물밀듯 넘쳐나옵니다. 이는 돈 들지 않는 기쁨이요 골치 아픔이 없는 기쁨이요, 허랑방탕을 갖다주지 않는 기쁨일뿐 아니라 우리에 게 풍성한 생명을 부여하는 기쁨입니다.

 현명한 남편은 부인이 교회에 가서 성령 충만함을 받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집안은 밝헤 빛납니다. 고단치 않고 피곤하지 않은 생을 살게 됩니다.

 술먹고 얻게 되는 배짱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큰 배짱이 생겨나와 홍해도 걸 어들어가고 여리고성도 돌아 무너뜨리며 물 위로도 걷기 위해 달려들고 오 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려고 달려드는 배짱이 생겨납니다. 이 배짱이 참 배 짱입니다.

 우리는 이 배짱으로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밀고 나갑니다.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고 내 앞길 칠흙같이 어두워도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게 될 것을 믿고 이 믿음으로 주 님과 함께 밀고 나가면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지 못할 일들을 해내고 맙니 다.

 성령이 충만하면 진실로 담력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술취하지 말 고 모두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하나님께서는 죄를 회개하고 주 님을 영접하고 구하는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든지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 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은 생명의 근원이신 성령으로 거듭날뿐 아니라 성령 의 충만함을 받아야 하빈다. 성령으로 거듭남은 물을 마심과 같고 성마여으 로 충만함 받음을 물속에 뛰어들어 잠기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다시 한번 귀를 기울여 보십시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 7:27,38).

 여러분은 지금 목마릅니까 그렇다면 예수님께로 나와 생수를 마셔야 합니 다. 어떻게 마셔야 할까요 간절히 간구함으로 마셔야 합니다. 내 마음에 가득한 죄악을 다 회개하고 예수님께 간절히 부르짖을 때 오늘날도 여러분 에게 성령충만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오늘날도 여러분에게 성령충만의 역사 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성령의 약속을 따라 방언으로 하나님을 찬미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렇게 한 것이요, 에베소 교인들이 그렇게 한 것 이요, 바울선생께서 그렇게 한 것이요, 고넬료의 가정에 모였던 사람들이 그렇게 한 것입니다.

 오늘날 이와같은 성령충만이 예수님을 영접한 모든 사람들에게 넘치게 임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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