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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이 오시면 (요 1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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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님을 따라 다녔던 제자들의 생애를 뒤바꾼 것은 그들이 성령을 체험한 까닭이었다.만일 그들이 성령을 체험하지 못했드라면 그들의 생애도 역시 예수의 십자가와 더불어 종지부를 찍었을 것이다.

 2.오늘날도 마찬가지다.우리가 성령을 체험하게 되면 우리의 삶이 변하지만 성령을 체험하지 못한다면 변화를 기대할 수 없다.

 3.본문의 말씀은 에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기 불과 몇시간전에 하셨다는 사실 을 알아야 한다.예수님은 왜 돌아가셔야 하며 그것도 왜 십자가에 달려서 죽어야 하는가제자들로서는 도저히 납득돼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일이었다.

 4.그래서 주님은 성령이 오시면 이 모든 궁금증이 깨끗이 해결될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

 I.성령은 우리를 유익하게 하신다(5-11).

A.제한을 촉월한다.

 1.예수께서 가셔야지만 성령이 임한다고 강조하셨다.즉,예수님의 죽음과 성 령의 임재는 분리할 수 없는 사건이라는 말씀이다.

 2.성령은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 중에서 한분 이시다.그러므로 성령은 이미 태촉부터 존재하였다.그러나 이 성령께서 성도 각자에게 개인적인 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반드시 에수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절차가 필요했다.

 3.그래서 주님은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라고 강조하셨다.이 땅에 계시는 예수님은 특정한 장소에서 한정적으로만 역사 하셨지만 성령께서는 공간과 시간의 제한이 없이 사역하시기 때문이다.

[성령이 임하시면 제자들은 시공간의 제한을 촉월하시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 게 된다.그래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유익이 된다고 하셨다.그뿐만이 아니다]

B.진리를 깨닫게 하신다(7-11).

 1.죄에 대하여,정의에 대하여,심판에 대하여 깨닫게 해주실 것을 약속하셨다.1)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예수님에 대하여 대다수의 사람들은 죽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즉 자기들이 하는 일이 죄인줄을 몰랐다.그러나 성령받은 제자들의 설교를 들은 에루살렘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는 대역사가 일 어났다.그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다.성령을 체험한 자라야지만 자신의 죄를 깨닫 게 되는 것이다.

2)바울은 로마서 1장에서 "하나님의 진노가 바로 십자가 위에 나타났다"고 하였다.의가 무앗인지는 오직 성령만이 가르쳐 주신다는 말씀이다.

3)당시의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무력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았 다.그들은 자신의 생각으로 의를 불의라고 선언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의가 불의 일 수는 없는 것이다.

 2.사람들이 제아무리 무어라고 말하든간에 성령은 하나님의 진리를 우리에게 깨닫게 하신다.

 II.진리를 알게해 주신다(12-15).

A.듣는 것을 말한다.

 1.믿음은 들을 때 생겨진다.체험이라는 것도 들은 것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지 진리에 대하여 전혀 무지한 상태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2.그런데 성령은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부 하나님에게서 들은 것만 말해 주신다고 하였다.이것은 성령이 성부 하나님께 예속됐다는 말이 아니 다.성부는 말씀하시고 성령은 우리에게 전달하시는 것이다.아무리 말씀하셔도 전 달하지 않으면 우리는 들을 수가 없다.

 B.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신다.

 1.성령의 역사를 점쟁이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그래서 예언기도를 하고 또 예언기도를 받고 한다.성령은 그런것이 아니다.

 2.오직 성령의 역사는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고 그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게 하신다.그래서 성령의 사역은 그리스도를 알게하는 일이다.

 C.장래일을 알리신다.

 1.제자들과 함께 계신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현재의 일에 대하여 말씀 하셨 다.이제 남은 미래의 일은 성령께서 말씀하신다는 것이다.

 2.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미래의 심판등 우리가 알아야 할 많은 일들이 있다.성령께서는 여기에 대하여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말씀으로 가르쳐 주 신다.

 D.감당케 하신다.

 1.지금 제자들의 앞에는 무서운 박해가 기다리고 있다.그러나 제자들은 자신 들의 운명에 대하여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다만 예수께서 떠나신다고 하니 그것 이 궁금하고 서운할 뿐이다.

 2.예수가 떠나시고 성령이 임하면 제자들은 어떠한 박해도 끄덕없이 견디어 내게 된다.뿐만 아니라 제자들은 진리에 대해서도 이제는 감당할 힘을 얻게 된다.

 3.우리는 때로 진리를 깨닫지도 못하지만 알려진 것에 대해서도 감당치 못하 는 경우가 흔하다.그러나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는 진리를 깨닫게 돼고 또한 그것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E.인도하신다.

 1.양을 치는 목자는 양을 인도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한다.달래고 이끌고 끌고 한다.

 2.하나님은 성령을 주시면서 우리가 바른 길 가기를 원하시지만 우리는 늘 바른 길만 가는 것이 아니다.어떤 경우는 도저히 성도라고 부르기 조차 민망한 행동을 할때도 있다.

 3.그래서 성령께서는 마치 목자가 양을 인도하듯,우리를 진리에게 굴복할 수 밖에 없도록 강권적으로 역사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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