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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배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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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방문을 벌컥 열어 그 뒤에 숨어계신 하나님을 발견하라.

'찾았다! 아빠'라고 소리친 다음, 당신의 삶은 또다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자 하는 욕구로 가득할 것이다. 그것으로 족하다. 예배가 갖는 잠재력을 결코 과소평가하지 말기 바란다.

하나님은 숨으시는가? 그렇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잘 찾도록 매우 조심스럽게 숨으신다. 하나님께서 숨으시는 것은 우리에게 발견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은 무한하시다. 따라서 하나님이 정말 숨으신다면 우리는 결코 그분을 찾을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가까이에 숨으신다. 우리가 찬양하며 기도드릴 때, 우리는 이내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 가까이 숨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발견하는 관건은 우리의 예배이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찾고자하는 열망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바로 이 열망이 우리가 있는 곳으로 하나님을 끌어 들인다. 우리의 예배, 우리의 찬양은 결코 완전하지 못하다.

하지만 하나님은 부족하고 불완전한 우리의 예배와 찬양을 완전한 것으로 들어 주신다. 아기가 서툰 말로 더듬거리며 엄마에게 바라는 것을 말할 때라도 아기엄마는 아기의 하는 말을 모두 알아 듣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을 만나러 가는 까닭은 그들이 잘해서가 아니다. 단지 그들이 나의 자녀이기때문이다.'

일단 하나님을 발견하면 하나님의 얼굴도 볼 수 있다. 우리가 절망하여 간절히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하늘에서 우리가 있는 곳으로 내려오신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으시는 것이다.
(캐처스/토미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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