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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과자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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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 폴즈처치(Falls Church, VA)에 `과자여왕'이라고 불리우는 소녀가 있다. 바로 엘리자베스 브린튼 양(13세)이다.
이 소녀는 자기가 속한 걸스카웃의 자선 모금을 위하여 지난 7년간 거리와 호구방문을 통하여 과자 8만 달러(6천만원)어치를 판매했는데 11,200상자였다. 학교 공부도 우수하고 가사도 잘 돕는 아이라고 한다.
브린튼 양의 간증에 의하면 열매맺는 것은 자기에게 자신감을 주었고 기쁘고 신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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