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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의 열매-희락(기쁨) (롬 14: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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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쁨은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히 채워진 사람만이 소유할 수 있다. 기쁨 은 사랑과 함께 성령 안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바울은 기쁨을 "성령의 기 쁨"(살전1:6)이라고 불렀다.

 2) 근심과 슬픔은 죄의 결과인 형벌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경 건한 근심은 진정한 기쁨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성경에는 신앙에 뿌리를 박고 있는 경건한 근심의 실례들이 많이 있다.

(1) 바울은 에바브로디도의 병이 치유되자 근심에서 해방을 받았다-(빌2:27-28) (2) 사도들은 언제나 근심중에서 기쁨이 있음을 경험했다-(고후6:10) (3) 예수님과 완악한 불신앙을 생각해서 울으셨다-(눅19:41) (4) 베드로는 그리스도인이 받게 될 고난 때문에 세상에서의 삶은 언제나 슬플 것이라고 했다-(벧전2:19) (5) 이러한 일들이 왜 생기는가 그것은 진리에의 확신과 하나님과 사람 에 대한 사랑에서 경건한 근심이 생기는 것이다.

 3) 성경은 그리스도인이 지녀야할 마음의 상태로서 변치 않는 희락을 요구 한다. 바울은 옥중에 갇힌 몸이었으나 내부에서 오는 고통이나 외부에서 오 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늘 기뻐하였다(빌1:7-8). 바울은 자신 뿐만 아니라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들도 항상 기뻐할 것을 명하고 있다(살전5:16).

 4) 성령의 기쁨은 심한 박해나 시험의 와중에서도 그것을 잃지 않는다. 그 러기에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면서 모진 박해를 받게 되었을 때에도 기쁨과 성령으로 충만했다(행13:50-52). 이 기쁨은 아무도 빼앗지 못한다(요16:22)

5) 신자에게 있어서 기쁨에는 무엇이 있는가 (1) 복음의 전파에 있다(빌1:18).

(2) 복음에 있어서의 "구원의 열매"이다(요4:36).

(3) 다른 성도의 번영(즐거움)에 있다(롬12:15).

(4) 장래에 있을 보상에 대한 것이 있다(마5:12, 눅6:22,23).

(5)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은 우리의 힘이다(느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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