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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열매 맺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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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열매 맺는 삶을 살도록 하나님의 택함과 세움을 입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같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는 마땅히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되어야 한다. 이것들이 내면화될 때 그때부터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있게 된다.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겪는 흔한 문제점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해줄 이러한 적극적인 태도를 발산하지 않는 것이다. 독일에 관련된 한 가지 이야기가 있다. 베를린이 분단되어 동독은 공산치하에. 서독은 자유진영이 되었을 때의 일이다.
일단의 동베를린 사람들이 한 트럭의 쓰레기 더미를 서베를린 진영으로 쏟아부었다. 서베를린 사람들은 쓰레기를 주워모아 트럭에 실어 다시 동쪽으로 내버릴까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기로 정했다. 오히려 덤프 트럭 한 대에 통조림과 또 쉽게 부패하지 않을 식량을 채워 동독으로 가서 그것을 산뜻하게 쌓은 후 그 옆에 표시판을 하나 세웠다. “사람은 각자 자기 속에 있는 것을 준다.” 이것은 정말 멋진 설교가 아닌가. 당신은 내면적으로 열매 맺는 삶을 살 때만 다른 사람들에게 열매를 나누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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