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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소경과 앉은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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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은 걸을 수는 있으나 보지 못하고, 앉은뱅이는 볼 수는 있으나 걸을 수 없다. 그래서 앉은뱅이는 소경에게 업혀 다니면서 서로의 불편을 도왔다.
그러는 중 앉은뱅이에게 욕심이 생겼다. 소경이 음식도, 돈도 못 본다는 것을 이용하여 속이면서 자신의 배만 채웠다.
이렇게 5-6개월을 지내니 앉은뱅이는 살이 쪄서 뚱뚱해졌고, 소경은 잘 못 먹어 영양실조가 되었다. 그러니 더 이상 업고 다닐 수 없게 되었고, 마침내는 병들어 죽고 말았다.
그러니, 앉은뱅이는 전과같이 가련한 자가 되었다.

또 다른 소경과 앉은뱅이가 있었는데, 이 앉은뱅이는 반대로 소경을 잘 먹임으로써 튼튼한 몸과 다리로 업고 다니기에 오래도록 불편 없이 잘 살았다.
악한 꾀는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이라도 선한 말은 정결하니라. (잠16:26)
이를 탐하는 자는 자기 집을 해롭게 하나 뇌물을 싫어하는 자는 사느니라. (잠16:27)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 (잠16:28)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잠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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