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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를 고치셨나이다. (시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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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게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 나이다"라고 하였으며, 시 6:2에도 "여호와여, 내가 떨리오니 나를 고 치소서"라고 호소하였다.

 1. 고쳐 주신다는 뜻 "고치신다"고 한 말의 뜻은 여러 가지나 크게 세 가지로 말할 수 있 으니1) 병든 것을 치료하는 뜻이다. 2) 삐뚜러진 것을 바로 잡는다는 뜻이 다. 3) 부서지고 망가진 상태를 개조(改造)한다는 뜻이다.

즉, 육체가 병들어 상한 것을 치료하여 정상화(正床化) 시킴을 뜻함 이요, 정신상태가 탈선되어 잘못된 것을 교정(嬌正)하는 뜻이요, 따라 서 물체가 파괴되어 못 쓰게 된 것을 수리한다는 뜻이다.

 2. 고쳐 주시는 하나님 출 15:26 "나는 너희를 치료(治療)하시는 여호와임이니라"고 하심은 애굽인의 무서운 질병(재앙) 때문에 불안과 공포에 떠는 이스라엘인들 에게 위로하신 말씀이다. 예수님은 만병의 의사가 되셔서 인간의 모 든 질병을 다 고쳐 주셨다. 못고친 질병이 하나도 없었다. 곧 하나 님께서 인간의 생사 화복을 홀로 주관하시고 계신다. 병에 걸려 고생 을 당하게 하심도 질병 중에서 부르짖을 때 고쳐 주심도 다 하나님의 주관적인 뜻 가운데 이루어진다.

 3. 고쳐주시는 내용1) 질병을 고쳐주신다.

인간이 범죄함으로 받은 재벌(災罰)중에 질병이 있다. 하와(여자) 는 인태하는 고통과 생산의 수고가 따르며, 아담(남자)의 얼굴에 땀을 흘리며 가시덤불과 엉겅퀴의 피해를 입고 살 것이라고 하였으니 고통 과 질병이다 하나님은 이런 질병의 고통을 제하시고 건강과 안식의 축 복을 베프주신다.

2) 그릇된 생각을 고쳐 주신다.

육체적인 질병은 오히려 고치기 쉬우나 마음과 생각의 그릇된 생활 의 결과로 당하는 범죄상태는 더 중한 질병이다. 사람이 한 번 범죄 함에 이를 때 좀처럼 고치기 힘들다. 이는 스스로 고칠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고쳐주셔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무턱대고 고쳐주 시지 않으시고 애써 부르짖고 회개할 때 고쳐 주신다. 사람의 회개가 앞서야 한다.

 결 론:"천하 범사가 때가 있나니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 다" 전(3:3)고 하였으니 건강할 때 주님께 충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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