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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편이 되신 하나님 (시 11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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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나의 편이 되심을 믿으시면 크게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언제든지 나의 편이 있다는 사실 은 생각만해도 신나는 일입니다.

아이들이 어릴때 놀이를 하면서 편가름을 하는데 그중에 든든한 사 람이 있으면 누구나 그편에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가위 바위 보 해서 편나눌때 힘이 있고 든든한 사람이 이기면 억지로라도 이길려 고 하고 진편에 있으면 다 질려고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왜냐하면 그 놀이에서 쉽게 이길 수 있고, 또한 이기는 것은 따놓은 당상이 기 때문입니다. 아마 그러한 경험들을 다 해 보신줄 믿습니다.

물론 기회주의적인 그러한 행동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우리 인생의 저변에는 그러한 든든한 의지를 바라는 마음들은 다 있는 것입니다.

 인생의 게임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생은 생존경쟁의 마당입니다 그래서 점점더 각박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이와같은 각박해져 가는 마당에서 남들보다 이길려고 배경을 의지합니다. 어떤 사람들을 권 력을 의지하고 권력이 없는 사람들은 돈으로 권력을 사기도 합니다.

부정을 해서라도 어떻게 해서라도 내자식은 대학에 보내야겠다고 합 니다. 왜냐하면 대학에 나오지 아니하면 경쟁에서 지는 것으로 생 각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사회 전반에 걸쳐 가치혼란을 초래하게 하는 입시부정의 심각한 현상도 부정한 방법을 써서라도 경쟁에서 이길려는 부작용 때문인 것 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닐줄 앎니다. 취직시험 도 뒷거래가 있으면 답을 미리 가르쳐 주고 시험은 형식적으로 치 루는 이러한 일들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기 때문에 뿌리 깊은 불 신의 벽은 높아만 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의 도움은 헛것입니다.

그러므로 도울힘이 없는 사람을 의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편에 있는 사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 하나님 께 도움을 구하는 사람의 영원한 편임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 다.

자식에게 허물과 부족과 실수가 있다 해도 부모는 영원한 자식의 편입니다.

우리 딸아이는 확신하는 것이 있습니다. 삼촌이 오빠보다 자기를 조금 덜 좋와해도 조금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영원 한 편인 이 아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보세요. 성경말씀은 네 부모는 너를 버릴 지라도 나는 너 를 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 49:15-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아니할 것이라 시 27:10-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여러분 이 말씀을 확신합니까 이 말씀을 믿습니까 이 말씀을 믿는다면 우리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말할 수 없는 고통중에 기도를 응답하신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찬송시인 것입니다.

이편의 저자는 확실치 않습니다만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 시편의 저 자가 다윗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이 시편은 절기 마지 막에 성전에 들어가면서 제사장이 선창을 하면 백성들이 후창을 하는 화답형식의 시인 것입니다.

이 시편의 구조를 볼것 같으면

1.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 (1-5)

2. 고통중에도 내 편이되신 하나님 (6-14)

3. 구원해 주실것에 대한 확신과 감사 (15-21)

1.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 (1-5)

과거에 베푸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고통 중에 부르짖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넓은 축복의 대지로 인도하셨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것입니다.

고통이라는 말은 히브리 말로 [민하메차르] 말인데 공격하는 사람들에 게 사방으로 포위된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10-12) 우리는 개인적으로 든지 교회적으로든지 또는 국가적으로든지 고통을 당할때가 있습니다.

( 시 22:12)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렀으며 (고후4:8)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 하여 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그러나 그 고통 중에서도 하나님은 결코 버리지 않습니다. 기도하 는 사람, 고난중에서 부르짖는 사람의 기도를 결코 외면하시지 않은 것입니다.

( 시 50:15)"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우리 하나님은 인자하신 하나님 이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믿 습니까

우리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는 끝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선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하면 할수록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님께 멀어지는 그 러한 삶을 살아온 우리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박대하지 않으시고 선 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끝이 없는 것입니다. 인자하심은 헤시드 라고 하는데 은혜와 자비를 뜻하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확증되었습니까 롬5:8-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 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본문의 시편기자는 확신합니다. 지금의 환란도 하나 께서 건져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자신 합니다. 하나님은 내편 이시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게도 이와 같은 확신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 다.

 2. 내 편이신 하나님 (6-14)

지금의 형편도 과거의 고통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10절보면 열방이 에워싸고, 11 절에는 겹겹이 에워싸고, 12절에는 벌과 같이 가시덤불 과 같이 에워쌌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다윗은) 확신 합니다.

( 시 118:6)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 시 118:7)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자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 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성도의 담대함과 용기는 어디서 오는 것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도우시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는 것입니다.

다윗은 신앙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용기의 사람이었씁니다 이 용기로 소년때 골리앗을 이겼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 다윗같은 믿음과 용기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용기는 인생의 자본입니다. 특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서 용기는 필요한 것입니다. 사람앞에 서는 일에서 부터 먹고 살아가는 일에까지 용기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자녀들에게도 용기를 심어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Tv쇼에 인기가수 였지만 젊은 나이에 요절한 장현과 장덕의 어 머니 이숙희 여사가 뼈저리게 후회하는 것은 자신의 가정의 문제 때문에 자녀들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스스로 자랄 수 있도록 그렇게 재능이 있어도 칭찬을 하면 자만해 질까봐 칭찬은 한번도 하지 않은 것이 그렇게 후회가 된다고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용기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도 용기를 심어주시기 바랍니다.

똥개도 자기집 앞에는 50점 따고들어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주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확신을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6절 하반절에는 '내게 두려움이 없다' 라고 확신 하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자기를 신뢰하는 것이 용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 렇기 때문에 무모한 베짱을 부리는 것이다.

진정한 용기는 어디서 오는 것이겠습니까 하나님을 의지하는데서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기 때문에 결과를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외내하면 결과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어 승리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편기자는 확신합니다. 고난을 주는 모든 요소들이 싸방으로 에워싸도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10) 여호와 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11).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 리로다(12) 자시늬 힘으로 자신의 능력으로 승리할 것이 아니라 오 직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할 것 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청와대 비서실이다. 하면 무조건 겁부터 내고 사실확이도 하지 않고 돈줄 을 댑니다. 그러기에 청와대 비서실의 이름으로 얼마나 많이 사칭하여 사기를 벌이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 것을 청와대에 누가 살고 있기 때문입니까 대통령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돈없고 백없다고 낙심하지 마시고 예수 이름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다같이 찬양합시다. 예수 이름으로 1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승리를 얻겠네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승리를 얻겠네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때 우리 앞에 누가 서리요.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때 승리를 얻겠네.

2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마귀는 쫓긴다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병마는 쫓긴다.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때 누가 나를 괴롭 히리요.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때 마귀는 쫓긴다.

3 예수 이름따라 예수 이름따라 어디든 가리라.

예수 이름따라 예수 이름따라 언제고 살리라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때 밝은 태양빛이 비치고 예수 님을 따라 살아갈때 밝은 내일 있네.

 하나님이 내 편이되셔서 나를 도우시면 그 어떤 두려움과 고난도 사라질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원수들이 아무리 겹겹이 에워싼다 하더라도 능히이겨낼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왜그럴까요 내편이 되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믿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사람들을 의지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방백등을 의지 합니다. 그러나 우리성도는 하나님만 의지해야할 줄 믿습니다.

( 시 20:7)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 시 76:6)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은 잠이 들 었나이다.

 주님께서 말씀한마디면 세상이 의지하는 모든 것들이 일시에 망할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하나님 을 가르켜 내편이라고 자신있께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바로 하나 님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그것도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 님만 의지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하나님께서 내 편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그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용기를 소유한 사람인 것입니다. 용기는 인생의 자본입니다.

 3. 구원해 주실 것에 대한 확신과 감사(15-21) 의인의 장막에는 구원의 기쁜 소리가 들립니다. 이것은 구원의 감사의 간증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오른 손은 능력의 손입니다. 그 오른 손이 다윗을 위하여 높이 들려있다는 사실을 다윗은 알았습니다 들려있다는 것은 즉시 멀지 않아서 하나님께서 행동을 취하 심을 나타낼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윗을 위하여 높이 들린 오른손, 능력으로 구원을 행하실 오른손 이 지금도 저와 여러분을 위하여 들려있다는 사실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 사 41:10)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 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그러기에 다윗은 다윗은 확실히 말합니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 의 구원을 선포 하리로다. 과거에 죄로인한 하나님의 경책이있었지만 죽 음에는 이르지 않고 건져주신 것처럼 지금도 고쳐주실 것을 확신합니 다.

그리고 크게 외칩니다. 의의 문을 열지어다. 구원의 확신에 가득찬 소리로 감사를 외치는 것입니다. 의의문은 곧 성전의 문을 말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구원에 확신에 가득찬 감사를 드리기 위해서 성전으로 들어가기를 원하는 것을 발견하게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실패자로 패배자로 살기를 워하시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도 제자들에게 ( 요 16:33)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 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담대함과 용기를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힘은 사람을 의하는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권력을 의지하 는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더구나 자신의 신력과 경험과 능력을 의하는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힘은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것입니다.

이 믿음이야 말로 세상을 이기는 능력이 될줄 믿습니다.

여러분 뒤애 하나님이 계셔서 여러분의 편이되셔서 여러분을 도우실 려고 손을 들고 계시다는 사실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승리를 확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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