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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희로 부요케 하려하심 (고후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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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인생들이 특별히 하나님의 자녀들이 풍성한 삶을 살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불행에 울며 탄식하며 괴로와하며 저주스럽게 사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으십니다.

그러시기에 천지를 만드신후에 인간을 만들어 놓으시고 인류의 조상 아담 이브에게 제일 처음 주신 말씀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의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읍니다.

하나님은 이렇듯 번성하고,충만하고,다스리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의 바라심을 저주로 바꾸어 놓았읍니다.
에던 동산에서 마귀의 유혹을 받아 마귀와 놀아나다가 그만 축복된 삶을 저주의 삶으로 바꾸어버렸읍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저주의 삶을 바꾸어 축복의 삶을 주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주셨읍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선생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고 말씀하고 있읍니다.

예수 그리스도은 높디높은 하늘 보좌에 계신 분이 낮고 천한 인간세계로 내려 오셨읍니다.
그것도 가난한 마리아 요셉부부에게 태여나셔서 탄생할 곳이 없어서 말구유간에서 탄생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해서 가난한 목수 일을 도우며 가난하게 사시다가 공생애 3년동안도 가난한 사람들, 별볼일 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복음을 전파하시고 가르치시고 병든자를 고치셔서 풍성한 삶을 살게 하셨읍니다.

신약성경에서 이런 진리를 터득하고 자신도 풍성케하고 많은 사람들을 풍성하게 하는 삶을 살다간 특별한 인물이 있는데 그분이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본문은 사도 바울 선생께서 당시 재해를 당하여 가난하게된 예루살렘교회를 위하여 고린도교회가 구제의 손길을 펴 헌금을 관대히 해 줄것을 설교한 것입니다.
헌금의 이유를 첫째,가난한 마게도냐교회를 들었읍니다.그 교회가 기대 이상으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게하였읍니다.그러더니 바울의 꿈에까지 나타나서 복음으로 그들을 돕게 하여 마침내는 유럽선교의 전초기지가 되였으며 풍성한 교회로 성장하였읍니다.

둘째,예수님의 예를 들었읍니다.
예수님의 희생은 십자가에서 시작된것이 아니라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세상에 오시기로 작정하신 때로부터 임을 바울은 강조하고 있읍니다.
세상사람으로서도 이렇게 가난해 질수 없을 정도로 가난해 지셨지만 당신을 부요케 하셨을 뿐아니라 우리 인생을 부요케 하시는 구세주 왕의 왕이 되셨읍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신앙은 사람들로 하여금 풍성한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시고 가난한 삶을 사셨고,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고, 3일만에 부활승천하시고 지금은 성령으로 역사하고 계시고 구름타고 다시 오실터인데 이 모두가 “우리로 부요케 하려 하심”입니다.
오늘 주님게서 우리에게 주시는 그리스도인의 풍성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며 은헤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믿음에 부요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해 집니다.

본문9절을 보세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다 그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가 부요케 되였다” 말씀하고 있읍니다.

하늘 높은 보좌에 계신분이 낮고 천한 인생 우리를 부요케 하시려고 비천한 우리를 찾아 오셨읍니다.
우리로하여금 예수믿게 하고 오늘 이 정도의 사람들이 되였읍니다.
이 모두가 주님의 은헤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을 들어 봅시다.
“속이는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자 같으나 유명한자요, 죽은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은자 같으나 우리가 죽음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케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것을 가진 자로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고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해야 합니다.

세상적으로는 가난한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고 은혜가 풍성한 사람이 있읍니다.
어떤분은 물질적으로는 부족함이 없이 넉넉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거지처럼 궁색한 사람이 있읍니다.
세상적인 욕심은 목끝까지 차있는데 은혜는 가난뱅이처럼 살아가는 사람이 있읍니다.
육신의 집은 잘해놓고 사는데 심령의 집은 헐고 무너지고 빈집처럼 된 사람이 있읍니다.

계3:17은 요한선생이 라오데게아 교회에 대하여 주님으로 부터 받은 계시의 말씀입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것이 없다하나 네 곤고한것과 가련한것과 가난한것과 눈먼것과 벌거벗은것을 알지 못하는 도다.” 하고 영적으로 가난해진것을 책망하였읍니다.그리고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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