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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열매로 아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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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것일수록 가짜가 많습니다. 철학자 파스칼은 “기독교에 가짜가 많은 것은 귀중한 진짜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구약시대부터 진짜를 가장한 가짜 선지자나 지도자가 많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예수님 시대도 그랬고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왜 경계해야 하냐면 사람들이 이단에 잘 속아 넘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거짓 선지자와 같은 이단들은 속은 이리지만 겉은 양의 옷을 입고 나타납니다.
그러면 참된 것과 거짓된 것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습니까? 오늘 말씀을 보면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16절)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20절)고 말씀합니다. 열매는 무엇을 심었느냐에 따라 그 열매가 열리게 돼 있습니다. 열매를 보면 어떤 나무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열매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이단의 열매로 나타나는 것은 순간적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심어졌기 때문입니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18절)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와 같은 이단들은 우리의 신앙에 치명적인 상처를 줍니다. 그러면 이런 악한 무리에게 왜 다가섭니까?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언뜻 보면 가시떨기나무 열매를 포도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가시떨기나무도 포도 비슷한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또 엉겅퀴와 무화과를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꽃이 아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사도 요한 당시에도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성도들을 미혹시켜 넘어지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요일 4:1)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신앙의 분별력을 가지고 잘 지킴으로써 신앙의 순결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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