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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는 자를 보호하시는 여호와 (잠 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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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데, 사람은 두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 워하는 자와 사람을 두려워하는 자와 사람을 두려워하는 자가 있습니 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자는 바로 두려움 그 사실 때문에 큰 위험에 빠지 게 되고, 반면에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어떤 두려움도 사라지게 되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이 사람의 공포에서 해방되는 것입니 다. 어떻게 하면 여호와를 의지하며 또한 사람을 바라보면 어느 편에 서는가에 대해 은혜를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1.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면 수렁에 빠집니다.

본문에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을 두려워하면 때때로 사람으로 하여금 큰 죄를 짓게 합니다. 죄지은 자들에게 올무를 걸고 새 사냥꾼에게 잡힌 새와 같이 사로 잡는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으로 올라 간지 40일동안 기다리다 못한 아론은 민중의 원망에 굴복하여 금송아 지를 만들었습니다. 우상을 만들고 거기에 절까지 하는 죄를 범하였습 니다. 또한 사도 바울은 백성들에게 명예를 얻기 위해 예수를 믿는 자 들을 찾아다니며 붙잡기도 했고 죽이기도 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보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를 좋아 했었습니다. 또한 빌라도를 생각합니다. 빌라도는 가이사에게 올라가는 고소장이 두려워 자기의 양심을 짓밟아 버렸던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나이다"라고 고백 하고 부르짖었던... 베드로는 한 연약한 여종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예 수님을 세번씩이나 부인하는 졸장부의 역할까지 하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앞에 나오려고 하여도 사 람을 보며 세상을 바라보므로 말미암아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것입니 다. 또한 동료들이 비웃고 친구들이 방해함으로 예수 믿는 자들은 핍 박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두려워하고 불신앙하는 무리가 되고 마는 것자비니다. 어떤 사람은 신앙고백을 하지 못합니다. 이 사 람들은 뒷문으로 천국에 들어가려고 애쓰는 사람인 것입니다.

 성도 자매분에게, 예수믿고 천국 갑시다. 전도했더니 그 자매가 말합 니다. 바쁜 세상에 언제교회 나갑니까 죽어서 하나님앞에 설때 살짝 끼어 들어서 천국 들어가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합시다. 성경 롬 10:10 에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 에 이르느니라"라고 말씀하셨으므로 세상에 살때 예수 믿고 구원받으 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두려워 하는 것 때문에 용기가 많은 사람들이 필요에 따라서 자기의 임무를 행하지 못하는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라 하였습니다. 요나는 니느웨로 가 지 않았습니다. 니느웨는 원수의 성이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거 역하고 다스시로 가다가 결국은 하나님께 붙잡힌 바 되어 니느웨 성으 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요나는 결국 그 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 포하고 회개 시켰습니다.

 니느웨성을 회개시킨 요나처럼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 고 공포에 떨지 않는 신실한 주의 종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 원드립니다.

 2. 하나님은 보호자이십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이것은 비열한 사람의 공포가 아니라, 천진난만한 사람이 여호와를 의지함으로 얻는 신자의 보호입 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사람의 공포에서 안전합니다. 사람의 두려움 에서 안전합니다.사람의 불안에서 안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게 하시므로 우리는 강한 줄 믿습니다. 우리는 겁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승리할 줄 믿습니다.

 우리는 굳게 결심하고 겁내지 맙시다. 하나님께서 향하여 부르짖고 간구하십니다. 기도함으로 두려움을 잊어 버립시다. 더 악한 것을 대 비하여 마음을 강하게 합시다. 지금보다 더 기도합시다. 열정적으로 기도하십시다.

 과연 두려움이란 무엇입니까 믿는 자에게도 두려움이 닥쳐 올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는 자는 두려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 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우리의 안전은 완벽합니다.

 하나님의 천군 천사가 우리를 보호해 주시므로 우리는 영원토록 안전 합니다.모든 사람이 우리에게 무서움으로 공포로 다가 올지라도 겁내 지 마십시다.

 성경 롬 8:31에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만 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라고 말씀하셨 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공포와 두려움이 닥쳐올지라도 하나 님께서 보호해 주시는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죄의 저주에서 안전합니다. 슬픔의 죽음에서 안전합니다.

사탄의 궤계에서 안전합니다. 죽음과 지옥에서 안전합니다.

 모든 악한 것이며 인간이 받는 모든 위험한 상태에서 안전합니다. 사 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여!

성도님들은 벌레와 같은 하찮은 명예를 겁내고 계십니까 하찮은 미 물을 겁내고 계십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의지하고 평생에서 영원까지 안전하시는 것을 원하십니까 둘중의 하나는 여러분이 선택하셔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선택했습니다. 하나님을 말입니다. 예수님을 말입니다. 그러 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영원히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공포의 올무를 깨뜨려 버리고 진리의 문을 통해 안전한 하 나님나라 궁전으로 다같이 들어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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